후렐수흐 총리가 우베르항가이도를 방문하고 있는데 현지에서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여 주었다. 즉,
*도심에 60병상 규모의 어린이 병원 설립
*도심에 어린이 320명이 다닐 수 있는 학교 설립
*호즈르트 면에 전기발전소 건설
*복드 면에 광케이블 설치 공사를 시작하도록 결정하였다.
*학교 건물 공사가 2014년에 시작되었지만 아직까지 완공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공사비 15억 투그릭이 없기 때문이라고 현지 관계자가 설명하였다. 이에 후렐수흐 총리는 학교 공사를 계속 추진하여 2018년 9월 1일까지 완공하도록 지시하였다.
*우베르항가이도 종합체육관은 4천만 투그릭의 채무를 지고 있는데 이를 교육부 보유자금에서 상환하도록 지시하였다.
*2018년에 우베르항가이도 13개 면 노인센터에 필요한 시설을 즉시 설치할 수 있도록 각각 5백만 투그릭을 노동부 보유자금에서 지원하도록 지시하였다.
*도심에 위치한 전문학교 내 필요한 시설물을 2억 투그릭을 지원하여 즉시 설치하도록 지시하였다.
*2억 투그릭으로 의류 제작 공장을 만들어 도민들의 일자리를 만들어 주기로 결정하였다.
*우베르항가이도 도심에 소규모 전기발전소를 건설하기로 결정하였다.
*오르헝 강 다리공사 프로젝트를 시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어린이용 도서관을 만들어 주기로 결정하였다.
*청소년을 위한 극장을 건립하기로 결정하였다.
*도심에 노인 요양 병원 건립 등 도에 필요한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여 주었으며 후렐수흐 총리의 다음 방문지는 바양홍고르도이다.
[gogo.mn 2018.5.8.]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