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겔테이구 법원은 울란바타르시 검찰청에서 발송한 바야르, 사이한빌렉 전 총리에 대한 구속기간 연장 신청서에 대해 재 심의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재판부는 오늘 오전에 진행된 법원의 판결이 어떤 법 조항을 기준으로 결정했는지 불확실하다며 오전 판결 내용을 취소시켰다.
이는 울란바타르시 검찰청에서 요청한 바야르, 사이한빌렉 전 총리와 B.Bad
ral 등 3명에 대한 구속 기한을 한 달 더 연장한다고 판결한 것이며 오늘 오후에 열린 이 재판에 위 3사람의 변호사들은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medee.mn 2018.5.1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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