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개발국은 국가 경제를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하여 나간다는 정책 아래 ‘투브도 개발’ 투자자 포럼을 어제(5.18) 개최하였다.
국가개발국 개발정책에 투브도도 포함되었는데 항공, 철도, 도로가 겹치는 중심지역인 투브도는 농축산업이 발전된 지방으로 유가공 제품을 수도에 공급하는 특별한 지역이다. 투브도는 지역경제 개발에 따라 주변 경제 성장이 단기간에 효과를 낼 수 있는 지역에 포함되어 향후 울란바타르시와 동시에 발전될 지역이 바로 투브도이며 행정구조 및 기반산업 구축 순위에서 우선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 공사 중인 신공항 건설 사업과 관련 정부는 ‘Airport City’를 건설한다는 결정을 2012년에 내렸으며 또한 국제친환경 도시 설계로 인정을 받은 ‘Maidar’ 도시건설을 위한 도면 설계를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1778년 이후 몽골 사람들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건설할 기회라고 국회의장이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자연환경관광부는 ‘Manzshur’ 단지 사업계획을 위한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복드산을 둘러싼 지역을 국제관광 단지로 만들기 위한 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국회 대변인실에서 보도하였다.
[gogo.mn 2018.5.19.]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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