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각회의가 오늘(5.23) 오전 8시부터 열린 가운데 정부에서는 몽골항공, 몽골증권거래소, 국영은행의 지분 중 49% 또는 일부 지분을 몽골증권거래소를 통해 국민에게 매각하기로 하였다.
정부에서 소유하고 있는 국영 기업의 지분 매각은 2018~2020년 사이 시행될 예정인데 이에 대한 최종 결정은 국회에서 내린다.
한편 정부 내각회의에서는 다음 안건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
*국가에서 소유하고 있는 국영 기업의 지분을 2018~2020년 사이 개인소유로 전환하는 것에 대한 결의안
*국가와 관련된 정보 보호를 위한 방안
*결의안 붙임 개정안(송긴 고비 수력발전소 사업권 양도계약서에 포함)
*결의안 붙임 개정안(타반톨고이-중 바양 노선 철도 사업권 양도계약서에 포함)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2018~2021년 사이 몽골 투자 계획서를 확정하기 위해 논의하였다고 정부 대변인실에서 보도하였다.
[gogo.mn 2018.5.23.]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