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8)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는 국회의원 2명에 대한 의원직 사퇴 여부에 대해 심의하고 비밀투표를 시행하였다.
우선 D.Murat 의원의 의원직 사퇴 여부를 위한 비밀투표를 회의에 참석한 국회의원 57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는데 투표결과 57.9% 즉 33명은 반대하고 24명 즉 42.1%는 찬성한다는 투표결과가 나왔다. 투표결과 국회의원들은 D.Murat 의원이 국회의원직에서 사퇴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였다.
한편 D.Gantulga 국회의원의 의원직 사퇴 여부를 비밀투표한 결과는 28명의 의원이 그의 의원직 사퇴를 찬성하였지만 29명 즉 50.9%가 반대하면서 강톨가 의원도 의원직에서 사퇴할 필요가 없다고 결정하였다.
[gogo.mn 2018.6.8.]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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