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이 3개국 정상회의를 하였는데 이 자리에서 시진핑 주석은 “이번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를 중국 청도에서 개최하게 되어 만족스럽다”라면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에 3번 참석하였었고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은 처음 참석하였는데 축하드린다”라고 말하였다.
이어 시진핑 주석은 “몽골~중국~러시아 3개국 정상들은 2014년도에 처음으로 정상회의를 시작하여 국가 간 인프라 구축, 지역협력교류 문제 등에 대해 서로 논의하면서 3개 국가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안건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우리 중국은 지난 3년 동안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시행하기 위해 각국의 지역적 특징을 이용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 몽골, 러시아, 중국 간 중기 계획 및 3개국을 통과하는 경제 복도 프로젝트를 확정한 상태이다.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3개국의 새로운 협력이 시작되면서 3개국의 협력교류 집행을 평가하고 향후 계획안을 확정하는데 중국은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gogo.mn 2018.6.1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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