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12) 국가 통계청에서 기자회견을 하면서 지난달부터 아파트 구역 수돗물 가격을 인상한 것에 대해 발표하였는데 지난달 수도 인플레이션이 증가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수돗물 가격 인상과 관련이 있다.
지난 5월부터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가구는 상수도 1㎥에 620투그릭(이전 가격 605투그릭), 하수도는 1㎥에 470투그릭(이전 가격 330투그릭)으로 각각 인상되었는데 상수도 가격이 2.5%, 하수도 가격이 42% 인상된 셈이다.
한편 게르 촌 구역의 상하수도 가격은 인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gogo.mn 2018.6.12.]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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