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청에서 오늘(6.12) 기자회견을 통해 금년도 5월 사회, 경제 통계 결과를 발표하였다.
통계에 의하면 인플레이션이 6%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주된 원인은 매년 봄에 감자를 비롯한 각종 채소 공급량이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가격이 올라 인플레이션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통계청에서 설명하였다.
또 아파트 구역의 수돗물 가격이 인상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국 21개 도에서 움느고비와 우베르항가이도가 식품과 일반 생활용품 가격이 가장 많이 인상된 지역으로 집계되었다.
[gogo.mn 2018.6.12.]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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