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1/4분기 실업률이 9.7%에 달해 전년보다 0.6포인트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고 국가통계청에서 발표하였다.
즉, 몽골의 실업률은 2013년도 이후 비교적 높은 9%를 초과한 수치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미시경제에 위험을 줄 수 있다고 몽골중앙은행에서 강조하였다.
한편 2016년도 말부터 경제 성장률이 1%대를 기록할 당시 실업률은 1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었다. 이는 2011년도 이후 가장 낮은 경제 성장 수치이며 지난해 몽골의 경제 성장률이 5%에 달하였지만, 실업률은 감소 되지 않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medee.mn 2018.6.22.]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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