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금융위원회에서 은행을 제외한 기타 금융기관 시장의 금년도 상반기에 발생한 변화에 대해 발표하였다.
예금대출협회 회원의 전체 자산이 1,600억 투그릭에 달해 지난해보다 32% 증가하였으며 2017년도에 이 분야는 35%의 성장률을 보였다.
비은행 금융기관의 전체 자산이 1조 투그릭에 달해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7년도 말 비은행 금융기관의 성장률은 23%였으며 대출 평균 이자율은 3.4%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 분야의 전체 자산은 2,580억 투그릭에 달해 성장률이 14%였으며 채권과 주식 발행시장의 성장률이 81%로 나타났는데 이는 최근 조사 수치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이며 2017년도 이 분야의 성장은 66%로 나타났다.
지난해 Suu 주식회사가 회사채를 발행하면서 회사채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긍정적으로 변하였으며 전반적으로 신규로 채권과 주식을 발행하여 국민에게 매도한 회사에 대한 일반 국민의 청약이 발행한 채권과 주식보다 2~8배 초과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현재 몽골의 경제 현황 및 몽골금융위원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정책이 영향을 끼쳤다고 B.Ariunaa 전문가는 말하였다.
위 수치를 살펴보면 몽골 국민이 자본시장에 투자하는데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gogo.mn 2018.7.1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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