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신용평가회사인 피치 회사에서 이달 9일 몽골 국가의 장기 신용평가 기준을 B-에서 B로 향상하여 안정 형태로 평가하였다.
이 평가를 결정할 때 다음과 같은 기준을 고려하였다.
*국가 예산 집행 및 경제 성장 수치가 2017년도 11월 이후 계속 좋아지고 있다고 평가하였으며 금년도 5월 기준으로 국가 예산 수입이 전년도 동기 대비 26% 증가하였다. 그리고 재정 흑자가 6%에 달한 것은 2018년도에 정한 목표 기준에 해당하고 있다.
피치 회사는 몽골의 국가 재정 적자가 2018년도 말에 국내총생산의 3.9%로 줄어들면서 정부의 총 채무가 국내총생산의 75.3%(2017년에 81.2%, 2016년에 91.4%)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피치 회사는 몽골의 경제성장률이 2018년 말에 5.2%, 2019년에 6.3%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gogo.mn 2018.7.1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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