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몽골 에너지부는 몽골 전문감독청과 신공항에 설치될 2억7천6백만 투그릭의 시설 공급 계약서를 체결하였으며 시설 작업은 2018년도 10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시설 설치 작업은 미국 에너지부 산하 기관 전문가들이 맡아서 진행할 예정인데 태양광 발전 전기 생산에 대한 교육을 이달 16~21일 사이 신공항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엥흐사이한 전문감독청 부청장은 “미국 에너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핵 관련 제품의 불법 이동을 적발하기 위한 프로젝트”는 몽골의 국가안보와 세계 속에서 몽골이 가진 의무를 지키는데 중요한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몽골에서 정기 또는 임시로 운영되는 국경 세관 주변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고 관련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건의를 미국이 받아들인 것에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medee.mn 2018.7.17.]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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