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관광국은 길림성관광국과 조선 라선특별시관광국은 관광합작비망록을 체결, 공동으로 새로운 국제관광 항목을 개척하기로 했다고 소식을 발표했다.
중국 길림성관광국 조효군국장과 조선 라선특별시 관광국 조광선국장이 체결한 비망록에는 《두만강삼각주 국제관광합작구》 련합조합 항목과 새로운 중-조 두만강 일일관광 항목이 망라됐다.
쌍방은 2개 중점 항목의 합작개발에서 밀접한 관계 유지를 약속하고 로씨야 빈해변강구 국제관광청과 적극 소통하여 두만강삼각주 국제관광합작 대상에 동참하도록 합의를 보았다.
한편 길림성관광국은 향후 중, 조, 로 고리형국제관광규모를 확대시켜 새로운 중, 조, 로 륙상, 해상 국제관광코스를 개설하고 지역 국제관광발전을 가일층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