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시는 51개 나라를 대상으로 72시간 무비자 체류 정책을 시행 한다.
지난 27일, 할빈시 태평국제공항은 소식공개회의를 열고 오는 8월1일부터 할빈시 공항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제3국(지역)으로 가는 51개 나라의 국민은 72시간 동안 비자없이 할빈시에서 체류할수있는 정책을 전면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책에 따르면 한국, 일본, 호주, 영국, 미국, 뉴질랜드 등 51개 국가의 국민은 본인 국제 려행 허가서, 제3국(지역)비자와 72시간내 확정된 제3국(지역)의 환승항공권만 있으면 비자없이 할빈시 행정구역 내에서 72시간 자유롭게 활동할수 있다.
국경 검문소의 심사를 거쳐 72시간 무비자 통과 정책에 부합되는 외국인은 입국시 려권에 입국허가 도장을 찍는 동시에 그 왼쪽에 입국 검사필 도장도 찍는다. 그리고 출국시 입국허가 도장 오른쪽에 출국 검사필 도장을 찍는다.
외국인은 할빈에서 72시간 무비자 체류기간 할빈시 행정범위내에서만 활동할수 있으며 규정된 72시간을 초과해서도 안된다. 만약에 불가피한 원인으로 인해 72시간을 초과 체류해야 할 경우 반드시 할빈시 공안기관 출입경 관리부문에 가서 신고를 하고 관련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