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 (회장 최상철),한국청소년운동연합,도문시외사관광국이 공동으로 “두만강 국제청소년 시화전”(이하 시화전)을 도문시두만강변에 펼쳤다.
올해까지 2회째 열리는 시화전은 “ ‘자연,사람,환경’을 주제로,두만강문화 발굴과 흥성발전에 기여하고 지구촌 청소년사이의 우정과 친선 교류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최상철 회장은 설명했다.
지난해 시화전에는 중국,한국,일본 등 세개 나라 청소년들의 작품 100점이 전시되었으며 올해 시화전에는 중국,한국,일본,미국,필리핀 등 다섯개 나라 청소년들의 작품 120점이 전시되었다.
시화전은 6일부터 31일까지 전시하게 된다.
이번 시화전은 한국청소년운동연합,한국동도교류회,대련순리달물류유한회사에서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