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도락(稻乐)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가 8.1농간대학과 합작해 국내 첫 벼무토육모유기록색기질판(水稻无土育秧有机绿色基质板) 및 생산공예설비를 연구제작하는데 성공, 아울러 국가발명특허를 획득했다.이 무토기질판 첫 생산라인이 학강시 신화진에 락착된후 이미 무토육모기질판 50만장을 생산했다.이 새로운 기술은 벼무토육모의 공백을 메웠을뿐만아니라 우리나라의 벼육모 기술이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음을 의미한다.
리금철 리사장(우2),리헌철 총경리(죄2)등 회사책임자들이 무토육모기질판의 벼모자람새를 살펴보고 있다.
벼는 우리나라의 3대 량곡작물중의 하나이며 량곡 총생산량의 40%를 차지한다.전통적인 벼육모는 대량의 부식토와 우질한전토를 모종판에 사용하는데 이로하여 대량의 토양경작층과 표층 양분이 류실되며 생태환경도 파괴된다.때문에 일본,한국 등 나라에서는 일찍부터 벼무토육모기술을 사용해왔다.국외의 선진기술을 인입하기 위해 이 회사의 리금철(조선족)리사장은 기술일군들을 이끌고 한국에 가서 여러차례 고찰을 진행하면서 선진적인 벼무토육모기질판생산기술을 인입했다.그러나 국내에서 반복적인 실험을 해본 결과 국외 무토육모기질판의 영양배합방법이 당지의 벼육모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했다.하여 리금철씨 등은 반복적인 실험을 한 기초상에서 발효옥수수대,이탄(草炭) 등 8가지 이상의 유기섬유복합물과 아미노산 영양성분을 새로 추가증가해 끝내 난제를 풀어나갔다.
이밖에 벼무토육모기질판생산공예 및 설비를 연구제작함에 있어서 새로 280도 고온의 건조가공공예를 증가해 생산해낸 기질판의 각종 병균,해충,잡초 등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소멸할수 있어 육모의 '유기록색'을 확보할수 있었고 비용과 인공도 절감할수 있었다.
이 회사에서 첫 생산한 50만장의 벼무토육모기질판은 흑룡강성은 물론 길림,료녕,내몰골,강소,하남 등 전국 각지의 1.5만무에 시험재배를 했는데 농호들의 보편적인 호펴을 받았다.전국범위내에서 시험한 결과 기질판재배의 벼모는 뿌리가 발달되고 뿌리수가 평군 3.3개가 많았으며 단위당 모 무게가 5.4밀리그램 증가했다.게다가 모종판(秧盘)무게가 34%나 경감되여 운송에도 유리했다.
8.1농간대학 농학원 벼연구센터가 3년간 추종조사 및 종합시험을 해본 결과 벼무토육모기질판 새 기술은 농호를 위해 무당 15원을 절감해주는 한편 벼수확고를 8-15%를 증산하게 한다.
이 회사 리금철리사장은 앞으로 체인형식으로 이 새로운 기술을 보급시킬 예정이며 더 많은 농민들이 새로운 기술이 가져다주는 혜택을 향수할수 있도록하겠다고 '야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