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제4회 중국혁신창업경기(길림지구경기) 장춘북호과학기술단지컵 결승전에서 연변과창초음파설비기술개발유한회사와 길림부능취(孚能聚)전자과학기술유한회사가 각기 기업 2등상과 우수상을 수여받은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연길시 기업이 처음으로 국가급대형경기에서 상을 수여받은것으로 된다.상을 받은 연변과창초음파설비기술개발유한회사는 2009년에 세워진, 여러 종류의 가정용 초음파설비를 연구, 개발, 생산하는 과학기술기업으로서 이 기업에서 생산한 많은 제품들이 국가특허를 취득했고 신형 전자, 디지털, 통신 및 가전제품 연구개발 및 생산을 위주로 하고있는 첨단기술업체인 길림부능취전자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독자적으로 연구개발한 다기능무선에너지전달 충전축전기장치는 발명, 실용신형 및 외관설계 등 여러 국가특허와 함께 세계적으로 처음 개발된 제품으로 인정받고있다.
료해한데 따르면 과학기술부, 교육부, 재정부, 전국공상련합회에서 공동으로 지도하는 중국혁신창업경기는 목전 국내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의 혁신창업경기로서 혁신창업요수를 통합하여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무대를 마련해주는데 그 취지를 두고있다. 올해 5월말 길림성과학기술청에서 주최하고 장춘북호과학기술단지발전유한책임회사에서 주관한 제4회 중국혁신창업경기(길림지구경기) 장춘북호과학기술단지컵이 장춘에서 가동됐는데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도합 4개 기업이 경기에 출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