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홍콩지사는 한인사회는 물론 홍콩로칼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학교관련자들과 이지재 지사장(사진:왼쪽에서 두 번째)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aT 홍콩지사(지사장 이지재)는 지난 20일(목), C.N.E.C Ta Tung School, 홍콩 신계 콰이힝 지역에 위치한 현지 저소득층 학교에 우리 농산물을 기부하였다.
현지 저소득층 학교에 기부를 통하여 사회공헌으로 한국산 농식품의 호감도 제고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수행(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이다. aT 홍콩지사는 홍콩한인사회는 물론 홍콩현지인사회와도 밀접하고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왕성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부행사장소인 C.N.E.C Ta Tung School는 홍콩 신계 콰이힝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정부학교로서 많은 저소득층 학생들이 다니는 정부지원 학교이다. 지난해, 홍콩한인상공회 주최로 ‘CSR 사회적 책임 활동’이 이뤄진 학교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에는 단체관계자(王少超교장, 潘惠萍교감, 林明祥교감, 陳士龍장로)와 aT(홍콩 지사장, 박소윤 사원이 참석하였으며 우리나라 농산물 거봉 20박스, 방울토마토 10박스, 무지개방울토마토 10박스를 기부하였다. 기부된 우리농산물은 재학 중인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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