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세계중국인' 축제가 춘제를 맞아 지난 25일 베이징에서 신년콘서트를 가졌다.
‘대가정 나의 조국이여(祖国大中华)’ 대합창으로 막을 연 이번 콘서트는 중국과 서방을 잇고,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예술적 표현으로 ‘전 세계 중국인은 한 가족’이라는 메세지를 강하게 전달했다.
또한 ‘예의지국’의 미명을 갖고 있는 중화민족의 문화역사를 깊이 드러내면서 음악에는 국계가 없고 종족 구별이 없다는 점을 시사했다.
이번 축제는 제8회 세계중국인조직위원회, 세계중국인조직연맹, 세계중국인 운동회 등 기구에서 공동으로 주최했고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중국인이 이번 콘서트에 참석했다.
한편 세계중국인조직위원회는 매년 4월 6일에 열리는 세계중국인 축제를 올해에는 한국에서 열기로 합의하고 가동식을 가졌다.
콘서트현장
예버성 조직위원회 주석이 발언하고 있다.
2015년 개최지인 한국대표에게 회기를 넘기고 있다.
가동식
콘서트 현장
CCTV사회자들
콘서트 현장
콘서트 현장
콘서트 현장
콘서트 현장
콘서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