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新疆) 칭허현(青河县)의 한 목민이 지난 1월 30일 뜻밖에 7.85킬로그램 정도 되는 천연 황금덩어리를 줏어 주목을 받고 있다. 천연 황금덩어리의 모양이 중국지도와 비슷한 것으로 더 신비감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목민에 따르면 발견 당시 이 황금덩어리는 거의 지면에 드러나 있었던 것이다.
이 천연 황금덩어리는 길이가 약 23센티미터, 폭이 가장 넓은 부분이 18센티미터, 두께가 약 8센티미터에 달하며 인공투각예술품 같아 보였는데 중국지도 모양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부동한 각도로 보면 부동한 모양을 나타내는데 큰 발자국 같기도 하고 또 사람이 산꼭대기에 앉아있는듯 하기도 하다고 한다. 비록 투각 부분에 모래와 흙이 박혀있지만 여전히 황금빛을 띠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