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신화 시점(新华视点)’ 웨이보의 보도에 의하면 26일 오후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항저우(杭州) 도시규획전람관을 찾아 도시건설의 전반 상황을 요해했다. 시진핑 주석은 시후(西湖) 주변에 있던 회원제 사교클럽인 회관(会所)들에 대한 정돈사업 보고를 청취하면서 "공공자원이 소수 사람들에 의해 독점, 사용돼서는 안된다. 더우기 부정행위로 사회풍조를 문란시켜서는 안된다" 고 지적했다. 지난 해부터, 항저우시는 시후 주변의 30 여개 회관을 폐쇄, 정돈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