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1일, 광저우총영사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대통령) 표창 전수식이 있었다.
표창은 교육분과 서상희위원장이 수상하였으며, 전수식에는 홍성욱총영사와 허남세회장(광저우협의회)외 10여 명의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해주었다.
서위원장은 광동성 한인사회에서 통일교실을 통해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통일의식 고취에 지대한 기여를 한 것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을 하게 되었다.
또한 서상희위원장은 “뜻 밖의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앞으로 더욱 겸손하게 열심히 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함께 자리를 한 자문위원들은 “지역사회 통일의식 고취를 위해 큰 역할을 한 서위원장이 마땅히 받을 만한 상을 수상하였다”고 입을 모아 전수식 현장 또한 훈훈한 분위기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대통령)표창은 지역사회 평화통일 공감 대확산 등에 크게 기여한 지역 협의회와 자문위원에게 주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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