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변가, 순찰 강화, 해변 바비큐 장소, 여전히 폐쇄
9일, 레저 문화부가 해변가 순찰을 강화했다. 경찰과 협력하여 공공모임 4인 이상 금지 및 마스크 의무착용 규정을 준수할 것을 800건 이상 구두 경고했다. 지난 3일 이후, 해변이 재개장 된 이후 해변 시설의 청소작업도 강화됐다. 해변 내 바비큐 장소는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여전히 폐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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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G 기술 프로젝트 보조금
보조금 신청이 소진될 때까지(2021년 5월 31일까지)
홍콩 정부가 스마트도시 정책으로 5G 기술 관련 프로젝트 비용 50%를 지원한다. 지난 5월 이후, 현재 20건이 승인되었고 마감일은 2021년 5월 31일까지이다.
- 대상 : 홍콩 등록 기업, 단체, 교육국에 등록된 학교
- 지원금 : 프로젝트의 50%, 최대 50만 홍콩달러
- 문의 : 2961 6333 또는 email 5g-subsidy@ofca.gov.hk
- 자세한 사항 : https://www.ofca.gov.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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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염병 확진자 다수 발생 항공기 중단
“Fuse Mechanism” 7번 실행
전 세계 COVID-19가 심해지고 있어 홍콩 내 확진자 중 수입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한 비행기에서 다수의 전염병 획진자가 발생했을 시, 항공기가 2주간 운행이 중단된다. 9일, 소피아 찬 장관에 따르면, 퓨즈 메커니즘 사례가 7번 시행됐다. 홍콩-인도 간 항공기, 네팔-말레이시아 간의 노선을 포함하여 확진 사례가 있는 항공기가 홍콩에 착륙하는 것을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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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무부 장관, “미국 대선 이후, 중-미 간의 무역 장벽 해소될 것으로 예상”
▲ 7일, 미국 대선에 대해 상무부 에드워드 야우 장관이 “선거 후 중국과 미국 간의 무역 장벽이 단기간에 해결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국가 간의 Travel Bubbles에 대하여는 “유럽 지역의 여전한 전염병 확산으로 국가 간의 여행 촉진 재개 진행은 느려질 것이다. 홍콩 정부는 11개 국가와 입국 조치에 대하여 논의 중이다. 일부 국가의 전염병 상황으로 입국 조치 완화가 쉽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 싱가포르와의 Travel Bubbles에 대해서는 이달 안에 싱가포르와의 여행 촉진 조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홍콩에 입경한 싱가포르 승객들이 신속하게 바이러스 검사를 받을 수 있는 특별 검사 채널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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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 람 장관, 광동성 지도자들과 회의
“홍콩-광동성과의 국경 재개, 가능한 빨리 진행되길 희망”
7일, 캐리 람 장관이 광저우와 선전 리더들과 홍콩-마카오-광동성을 잇는 대만구 정책에 관한 모임을 가졌다. 캐리 람 장관은 “광동-홍콩 간의 국경 입국 조치는 홍콩 내의 전염병 상황이 더욱더 안정되어 14일 검역 격리 면제가 가능한 빨리 재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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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중국 관광객 입국
6일, 싱가포르와 중국과의 Travel Bubble 조치 따라 중국 관광객이 싱가포르에 입국했다.
싱가포르 에어라인 관계자는 “주로 비즈니스를 위한 단기 방문객으로 첫 번째 항공기에는 129명이 탑승했다”고 말했다. 공항에 도착한 승객은 COVID-19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 결과가 나오면 14일 검역 격리 면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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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공항, COVID-19 빠른 검사 “RT-LAMP" 검사
15분에서 30분 이내에 결과
홍콩 입경자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 빠른 검사가 시범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10월 28일부터 리보 핵산(RNA) 서열을 증식시켜 진단하는 RT-LAMP 검사가 시작됐다. 정확도는 90% 이상으로 알려졌지만 영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RT-LAMP 검사가 확진자 50%를 색출하지 못했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홍콩 정부는 “RT-LAMP 검사와 현재 핵산 검사의 차이를 파악하고 있으며 2주 동안은 시범 기간으로 RT-LAMP 검사와 현재 시행 중인 RT-PCR 핵산 검사를 병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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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빠른 속도로 경제 회복세 보여
중국의 지난 10월 수출량이 19개월 만에 빠르게 증가했다. 중국 정부의 공식 자료에 따르면, 중국 경제가 전염병 발발로 큰 타격을 받았으니 계속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10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했다. 수출량의 급증으로 전월 9월에는 370억 미 달러 흑자에서 10월 460억 미 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중국의 대미 무역흑자는 312억 미 달러를 기록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중국의 수출은 전 세계 전염병 발생으로 의약품 수요 증가가 유리한 영향을 미친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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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정부, 일자리 29,000개 마련한다.
홍콩 정부가 전염병으로 경기 침체 속에서 일자리 창출 계획으로 29,000개의 일자리를 마련한다. 일자리 창출 계획은 2년 이내에 여러 산업 부문에서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중 50%는 정부 관련 일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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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면허 술집 2곳, 51명 체포
7일, 콰이청 지역과 삼수이포 지역에서 무면허로 운영되던 술집 2곳을 급습하고 운영자 3명과 고객 48명을 체포하고 고객 48명에게는 HKD2,000 벌금을 부과했다. 체포된 51명은 추가조사를 위해 구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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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 현재, 홍콩 외화자산 미화 4,750억
6일 홍콩 통화청(HKMA) 발표에 따르면, 10월 말 외화자산 준비금이 전월 9월 미화 4,534 억 달러보다 216억 달러 증가해 미화 4,750억 달러이다. 총 외화자산 준비금은 유통 통화량 6배이며 정기예금, 기관 펀드(M3) 등의 약 45%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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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독감백신 안전하다.
홍콩 의료협회 (HK Medical Association)
6일, 홍콩 의료협회 알빈 찬 박사가 “홍콩 백신은 안전하다”고 강조하고 독감 백신을 접종할 것을 촉구했다. 찬 박사는 “최근 한국, 대만에서 발생한 사망은 독감 백신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 주민들은 소문들을 믿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찬 박사에 따르면, 홍콩 정부는 안전한 백신 구매 및 보관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며 의사들은 접종만 담당해야 한다. 의료협회는 “홍콩에서 사용되는 독감 백신이 안전하다. 정부는 우려하고 있는 부모들을 안심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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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대기질, 심각한 수준
외부 활동 자제해야
6일, “환경 보호국이 홍콩 대기질 건강지수가 심각한 수준이다”고 밝혀 평균 대기 오염 수준보다 높다. 7일(토)도 여전히 정상 수준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북동쪽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태풍의 영향으로 대기 오염이 높고 대륙으로부터 오염물질이 불어오고 있다. 대기질이 심각한 수준일 때는 어린이, 노약자들, 특히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은 신체 활동과 야외 활동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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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 람 장관, 미국 대선 결과 두고
“미국 행정부, 홍콩 내정 문제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캐리 람 장관이 미국 대선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어떤 행정부이든 다른 나라의 영토에 대한 관할권을 존중해야 한다. 미국은 중국과 홍콩의 내정 문제에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홍콩과 미국 간의 좋은 관계는 상호 존중으로 구축된다”고 덧붙였다. 홍콩에는 약 8만 명의 미국 시민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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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정부, 금융 허브인 홍콩 지원한다.
캐리 람 장관이 코로나바이러스 통제 및 경제 구호 조치에 대해 중국 본토 주요 부서(국가 개발위원회, 상무부, 과학기술부, 중국 증권규제위원회, 보건위원회, 중국민간항공국 등)들과 회의를 가졌다. 캐리 람 장관은 “중국 정부가 홍콩의 경쟁력과 아시아 금융 허브의 기술 혁신을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책은 연례정책에서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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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3차 전염병 예방 보조금
요식업 대상, 11월 12일 신청 마감
홍콩 정부가 지급하는 요식업 대상 전염병 보조금 신청이 11월 12일(목)에 만료된다.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은 업체는 마감일 전에 신청해야 한다. 5일 현재, 약 13,000건이 신청됐으며 3억 홍콩달러가 지급됐다. 정부는 “적격 업체에게 가능한 빨리 보조금을 지급하기 위해 처리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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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여행협의회’ 살림살이도 어렵다.
지난해 반정부 시위로 인하여 여행업계가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올해 발생한 전염병으로 이중고를 겪으면서 홍콩여행협의회도 재정적 어려움에 빠졌다. 협의회의 주요 수입원은 여행사 인지세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총 1,000만 홍콩달러 이상의 손실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협회 직원들을 3분의 1를 감축하거나 무급 휴가를 보내야 하는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협회는 현재 50명의 직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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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노동자, 8명 체포
6일, 이민국이 불법노동자 7명과 고용주 1명을 체포했다. 40세에서 48세 사이로, 이 중 한 남성은 위조된 홍콩 신분증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46세 여성은 불법 노동자를 채용한 혐의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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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독일·영국산 닭고기 제품 수입 중단
조류 독감 발생
식품보건부가 조류 독감이 발생한 러시아, 독일, 영국 제조산 가금류 제품 수입을 중단시켰다. 대변인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러시아에서 수입된 냉동 닭고기는 142톤이며, 독일에서는 약 2,500톤 냉동육과 88만 개 계란이 수입됐다. 영국에서는 냉장·냉동 제품 약 8,700톤과 계란 약 33만 개가 수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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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과 마카오 거주, 홍콩주민
14일 검역 면제 조치 준비 중
“홍콩 주민이 광동과 마카오에서 홍콩 입경 시 14일 의무 검역을 면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지난 4일 매튜 청 장관이 입법위원회에서 밝혔다. 국경 재개를 위해서는 공동 예방 및 통제를 놓고 광동, 마카오 정부와 논의 중이다. 건강 코드의 상호 변환과 ‘핵산 검사 결과 상호 인식’을 조건으로 3곳 정부와 심의 중이다. 청 장관은 “구체적인 조치와 시행 일정은 가능한 빠른 조치를 위해 광동과 마카오 정부와 적극적으로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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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식업 수입, 전년 대비 35.3% 감소
4일 인구조사 통계부의 발표에 따르면, COVID-19 전염병으로 인해 2020년 3분기 요식업 수입이 전년 대비 35.3 % 감소했다. 잠정적 수입액은 172억 홍콩달러로 추정된다. 동 기간 식당의 총 매출액은 57억 홍콩달러로 33.4% 감소했다. 식당 유형별로는 중식당 수입이 전년 대비 46.5% 감소했고 그 외의 식당들의 수입액은 30.9% 감소했다. 패스트푸드점의 수입액은 23.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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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COVID-19 확진자 통계
4일, 식품보건국 올해 발생한 전염병 확진자에 대한 통계를 발표했다. 통계는 연령별로 감염률, 회복률을 나타내고 있다. 비만인과 고령자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 증상이 심했으며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의 고령 환자의 사망률은 18-29세보다 90배 이상 높았다. 정부에 따르면, 의료 전문가들은 겨울철에 4차 화산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해 당국이 연령과 건강 상태 간의 연관성을 연구하고 고위험군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예방 조치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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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조 상품 마스크 10만 개 압수
시장에는 풀리지 않아
4일, 관세청이 콰이청 물류회사에서 시장가치 약 300만 홍콩달러인 약 10만 개의 위조 마스크를 압수하고 42세 여성을 체포했다. 위조 상품 마스크는 해외로 수출될 예정이었으며 소매 시장에는 배포되지 않았다. 지난 1월부터 의료 보호장비에 대한 현장점검을 위해 관세청 직원과 경찰 약 6천 명이 소매점 38,000곳에서 현장검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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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이동차량 무료검사
술집·바 직원 대상
보건당국이 술집 밀집 지역에 코로나 검사 이동차량을 2주간 배치한다. 바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무료검사에 참여할 수 있다. 보건당국은 10월 1일부터 420곳 이상의 바와 술집에서 8,300개 표본병을 배부하고 약 5,400건의 표본 샘플을 수거해 검사했다.
- 일시 : 11월 6일(금) -17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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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도박장, 10명 체포돼
4일, 경찰이 삼수이포와 야마테이 지역에서 불법 도박장 3곳을 급습해 10명을 체포했다. 운영자는 불법 시설 운영 혐의로 체포됐고 도박을 하던 사람들은 질병 예방 위반 혐의로 체포되어 조사를 위해 구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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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 이용 시 좌석 확인해야
물, 소변을 통해 전염병 전염될 수 있어
MTR 열차 안에서 한 여성이 앉았던 자리에 소변으로 보이는 액체 사진이 온라인에 게시돼 네티즌의 비난을 받았다. 이 여성은 항하우역에서 승차하고 아일랜드 라인으로 환승하기 위해 노스포인트역에서 열차를 갈아탔다. 홍콩대 호박령 박사는 “물과 소변, 대변에서 전염병이 전염될 수 있다. 외출 시 주변 환경에 주의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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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바 사기 사건, 총 9,500만 홍콩달러
6명 체포
경찰이 고금리 수익을 위해 골드바를 사라고 고객들을 속인 사기꾼 6명을 체포했다. 구매 대금을 미리 받은 후 연락두절되고 회사 사무실도 사라져 피해를 당한 사람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2018년 8월부터 부동산 중개인, 보험, 비자 업무 중개인을 통해 귀금속 투자회사를 소개받았다. 가장 큰 피해자는 총 2,200만 홍콩달러를 사기당했다. 총 9,500만 홍콩달러 가치의 골드바 사기 혐의로 6명이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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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총으로 비둘기 쏜 남성, 체포돼
동물 학대 혐의
3일 오후, 84세 남성이 타이포 근처에서 공기총으로 비둘기를 쏴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남성을 동물 학대 혐의로 체포하고 조사를 위해 구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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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입국 조치 강화
3일, 식품보건부가 홍콩 입국 조치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지역 이외에서 입경하는 모든 도착자는 탑승 전 14일 동안 호텔 예약 증명서를 제시해야 하며 고위험 국가에서 입경하거나 14일 이전에 고위험 국가를 방문한 자는 72시간 이내에 발급된 COVID-19 음성결과서를 제출해야 한다.
▲ 시행 : 11월 13일(금)부터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유지
▲ 대상 : 홍콩 주민, 여행객 포함 홍콩에 도착하는 모든 사람
▲ 중국 이외의 국가에서 도착하는 모든 사람 : 14일 이상 호텔예약확인서 제시
▲ 14일 검역 가능 호텔 : https://www.coronavirus.gov.hk
▲ 고위험 국가를 14일 이전에 방문했거나 고위험 국가에서 출발한 사람들은 72시간 이전에 발급한 COVID-19 음성결과서와 15일 이상 호텔예약확인서 제시
* 홍콩 주민도 자가격리가 아닌 호텔에서 14일 격리해야 하며 탑승 전 호텔예약확인서를 제시해야 한다.
▲ 제외 : 중국, 마카오, 대만에서 14일 이상 머무른 후 입경하는 사람과 ‘14일 검역면제자’는 호텔예약확인서를 제시하지 않아도 된다.
▲ 위반 시 : 최대 HKD50,000 및 6개월 징역
▲ 고위험국가 15개국 : 방글라데시, 벨기에, 에티오피아, 프랑스, 인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네팔, 파키스탄, 필리핀, 러시아, 남아프리카, 영국, 미국,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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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검사센터 4곳, 11월 중순부터 운영된다.
검사비용 HKD240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위한 검사센터를 이달 중순부터 운영한다. 국경 간 이동을 위한 여행자를 위하여 HKD 240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 검사센터 4곳
- Quarry Bay Community Hall
- Henry G Leong Yaumatei Community Centre
- Sha Tin의 Lek Yuen Community Centre
- BGI (Yuen Long Town East Community Hall)
▲ 운영시간 : 오전 8시 ~ 오후 1시 30분 / 오후 2시 30분 ~ 밤 8시까지
▲ 고위험군 산업 종사자(요식업, 택시 운전사 등)들은 병원 당국이 지정한 46곳 일반 외래환자 클리닉에서 무료로 COVID-19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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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무료검사
학교 교사 대상
3일, 교육국이 “다음 주에 유치원, 초등, 중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무료검사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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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검사 서비스 강화
3일, 병원당국이 “일반 외래환자 클리닉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당국에 따르면, 병원 46곳에서 일요일과 공휴일 상관없이 7일(토)부터 샘플병을 받을 수 있다. 표본 제출은 5일(목)부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9시~ 오후 1시와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출할 수 있다.
▲ 샘플병 자동판매기 설치
클리닉 3곳에서는 주민이 쉽게 샘플병을 얻을 수 있도록 자동판매기를 설치한다.
- Sai Wan Ho 일반 외래 환자 클리닉
- Ap Lei Chau 일반 외래 환자 클리닉
- Yuen Long Jockey Club Health Cen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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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확진된 외국인 도우미, 해고 못한다.
최대 벌금 HKD100,000
3일, 홍콩 정부가 “전염병에 감염된 외국인 도우미를 해고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고용법에 따라, 고용주들이 고용 계약을 해지하거나 고용거부는 위법 행위로 기소될 수 있다. 최대 10만 홍콩달러 벌금이 주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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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세탁, 자금조달 규제 법안 준비
3일, 정부가 “자금세탁 방지, 테러를 위한 자금조달 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법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주민들의 의견을 3개월 동안 수집한다”고 밝혔다. 대변인에 따르면, 가상 자산서비스 에이전시 제도와 귀금속 및 석재 중개인 등록제도 등에 대한 법안이 개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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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0월, 평년보다 많은 강수량
10월 평균 온도 25.5도
3일 천문대의 발표에 따르면, 10월 강수량이 평년보다 약 41% 높은 142.4mm를 기록했다. 올해 10월까지 누적 강우량은 평년과 비슷한 2,388.4mm를 기록했다. 10월의 평균 기온도 25.5도로 평년과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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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부동산 판매, 전년 대비 22% 증가
10월 부동산 판매 및 구매 등록이 6,189건으로 전월 9월보다 6% 감소했으며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 이중 주거용은 4,951건으로, 전월 대비 1.5% 감소했고 전년 대비로는 23% 증가했다. 부동산 판매 총 계약 금액은 9월보다 10.9% 증가해 569억을 기록했고 전년 대비 13.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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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노동자 5명 체포, 인신매매 여부 조사
3일, 구룡지역에서 불법 노동자 5명이 체포됐다. 이민국이 안마 시술소를 급습해 40~55세 사이의 남자 2명과 여성 3명을 체포했다. 이민국은 “기존 시스템에 따라 불법 노동자, 불법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인신매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단속을 수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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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학대 혐의, 필리핀 도우미, 항소에서 승소
지난 2016년, 고용주로부터 부당하게 해고됐다고 주장하고 고용주를 고소하며 HKD85,900 위자료를 요구했다. 고용주는 도우미가 자신의 7세 딸을 목욕시키면서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지만 지난 3일 법원은 “고용주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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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싱(doxxing)으로 처음 유죄 징역 2년 형 선고
지난 2019년 반정부 시위로 사회가 불안한 상황에서 전직 통신사 직원이 경찰관과 가족들의 개인 데이터를 유출한 혐의로 법원에서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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