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염병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2주간 연장
2021년 5월 27일(목)부터 2021년 6월 9일(수)까지
기존 규칙 유지
▲ 전염병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 공공모임 4인 이상 모임 금지(599G)/ 식당 규칙(599F)/ 마스크 의무 착용법(599I)이 2021년 6월 9일(수)까지 유지된다.
◘ 식당규제(백신버블 제도 4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아래 참조)
* 밤 10시까지 테이블 당 4인 이하 좌석, 50% 허용
* 좌석 당 1.5미터 간격 유지, 또는 파티션을 설치해야 한다.
* Dine-In 서비스 : 오전 12시부터 밤 10시까지
*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는 TAKE-AWAY만 가능하다.
* 식당 좌석 당 4인 제한
* 식당 연회룸 당 : 20명 제한, 수용 인원의 50%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
* LeaveHomeSafe QR코드 등록 : 영업일 기준 2일 이내에 QR코드를 다운로드 받아 입구에 배치해야 한다. QR코드 포스터는 휴대전화로 쉽게 스캔할 수 있도록 배치해야 하며 이미지 크기는 210 x 297mm (A4 크기) 이상이어야 한다.
: 리브홈세이프 사용자는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이름, 연락처, 방문일 등을 기록하고 31일 동안 기록을 보관한다.
* 요식업 종사자 : 14일마다 코로나 검사받아야 한다. (코로나 검사 결과(SMS 알림 포함)를 31일 동안 보관해야 한다.)
* 구내 공기순환을 한 시간에 최소 6번 시켜야 하며 시설이 여의치 않을 경우, 공기순환 시스템(공기 정화기 등) 설치해야 한다.
* 사용된 좌석 청소 : 사용된 기구와 좌석 및 파티션을 매번 청소하고 소독해야 한다. 작업자는 청소 전 손을 씻고 알코올 소독제 사용, 장갑 교체를 해야 한다.
*** 백신버블 A.B.C.D 유형으로 좌석 당 4인, 8인 제한, 영업시간도 12am, 2am으로 완화된다.**
◘ 백신버블 제도 적용
- 요식업 운영은 백신 버블 제도에 따라 4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 고객은 ‘LeaveHomeSafe’ 앱을 사용해야 한다.
- 15세 미만, 65세 이상은 리브홈세이프 사용이 면제된다. 그러나 종이 양식에 개인정보를 기록해야 한다.
* A형 : dine-in 서비스를 오후 6시, 좌석당 2인으로 제한된다.
- 요식업 종사자는 14일마다 코로나 검사를 해야 하며, LeaveHomeSafe 앱 규칙을 준수하지 않는 시설은 Dine-In 서비스가 저녁 6시까지만 허용되며, 좌석 당 2인으로 제한된다.
* B형 : **현재 대부분 요식업에서 진행 중인 사항**
- 요식업 직원은 2주마다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하며 고객은 ‘LeaveHomeSafe’ 앱을 사용하거나 종이 양식에 개인정보를 기록해야 한다. 각 연회 20명 제한 / 테이블 당 4인 제한 / 수용 인원 50% / 밤 10시까지 Dine-in 서비스 허용
* C형 : 좌석 당 6인 제한/ 자정 12시까지 허용/ 수용 인원 50%
- 조건 : 전 직원이 코로나 백신 1회 이상 접종 받아야 한다.
* D형 : 좌석 당 8인 제한/ 새벽 2시까지 허용 / 수용 인원 75%
- 조건 : 요식업 모든 직원이 코로나 예방접종 2회 접종 14일 후
** 요식업 종사자가 건강상의 이유로 코로나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의사소견서를 제출해야 하며 7일마다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 바, 나이트클럽, 대중 목욕탕, 노래방, 파티룸, 마작룸(Bathrooms, party rooms, nightclubs, karaoke, Mahjong Tianjiu venues)
조건 : 전 직원이 코로나 예방 백신 1차 이상 접종해야 하고 고객은 리브홈세이프 앱을 사용해야 한다.
- 수용인원 50% / 새벽 2시까지 운영
- 술집, 나이트클럽 : 좌석 당 2명 제한
- 노래방, 파티룸 : 룸당 4명 제한
- 마작룸, 파티룸 : 자정까지 운영
◘ 종교, 결혼식, 회사모임 : 단체 모임
조건 : 16세 이상 참석자 전원이 코로나 백신 1회 이상 접종해야 한다. 건강상의 문제로 백신접종이 적합하지 않은 사람은 의사소견서와 14일 이전에 검사한 코로나 음성 결과를 그룹관리자에게 제시해야 한다.
▲ 종교모임 : 실내 모임 50% 허용 / 실외모임 100%까지 허용 / 식음료 제공 금지
(조건에 부합하지 않으면 기존 규칙 수용 인원 30% 제한)
▲ 결혼식 연회 : 실내 50명 제한 / 실외 100명까지 허용 / 식음료 제공 금지
(조건에 부합하지 않으면 기존 규칙 수용 인원 20명 제한)
▲ 회사 연례 및 만찬 : 실내 50명 / 실외 100명까지 허용 / 식음료 제공 금지
(조건에 부합하지 않으면 기존 규칙 수용 인원 20명 제한)
▲ 현지 그룹 투어 : 관련 직원이 코로나 백신 1회 이상 접종 시 30명 제한으로 현지 투어 재개할 수 있다.
* 위반 시 최대 HKD50,000, 6개월 징역
▲ 공공 수영장 : 30% 허용, 항상 마스크 착용(예외: 샤워, 수영 중)
▲ 공공박물관 : 50% 허용 / 그룹 당 4인 제한
▲ 테마파크 : 75% 허용
▲ 극장 : 75% 허용
▲ 피트니스 센터 : 훈련그룹 당 4인 제한, 각 사람당 1.5미터 간격
◘ 마스크 의무착용/ 공공장소 4인 제한
* 모든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의무 착용(대중교통 탑승 시, 쇼핑몰 등)
* 위반 시 최대 HKD5,000(대중교통 탑승 시, 관련시설 입장 시, 마스크 착용 요청 거부 시 최대 HKD10,000)
* 항상 마스크 착용/ 공공모임 그룹 당 4인 이하 / 최소 1.5미터 간격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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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코로나 펜데믹 상황, 감염자 제로 희망
지난 한 달 동안 코로나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며칠 동안 지역감염 미출처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 정부는 “1년 넘게 바이러스와 맞서 싸운 끝에 감염자 제로에 달성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고 말하고 “그러나 반등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전염병 통제에 경계를 늦추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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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백신 예방 접종 촉구
접종 안 받은 사람들은 공동체 전체에 반하는 행동
전문가들은 “홍콩은 물론 전 세계가 전염병에서 벗어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백신 접종이다”고 말하며 “예방 접종을 망설이고 관망하는 태도를 취하는 사람들, 전염병 상황이 안정되어 예방 접종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공동체에 반하는 행동이다”고 지적하고 가능한 빨리 예방 접종을 받을 것으로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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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채권 발행 한도액 상향조정
국제금융 허브로서의 경쟁력 강화
5월 26일 정부가 채권발행 한도액을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관련 2가지 법안이 입법위원회에 상정됐다. 국채 채권 발행 HKD2,000억에서 HKD3,000억으로 상향 조정하고 녹색 채권 발행액은 HKD1,000억에서 HKD2,000억으로 조정된다.
정부 대변인은 “홍콩은 아시아에서 선도적인 채권시장으로 홍콩의 입지를 강화하고 국제금융 허브로서의 경쟁력을 강화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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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백신접종 상황
26일 보건당국 발표에 따르면, 5월 23일 현재 백신접종 후 3,107건의 이상 증세가 보고됐다. 이 중 21건은 백신 접종 후 14일 이내에 사망한 사례이다. 이상 증세는 총 접종자의 0.14%며 사망사례는 0.001%이다.
백신평가위원회가 사망사건 32건은 예방접종과 인과성이 없다고 평가했으며 2건은 조사 중이다. 당국의 자료에 따르면 사망률이 지난 3년 동안의 사망률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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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루즈 투어, 7월 말부터 재개
26일, 상무부 에드워드 야우 장관이 “크루즈 투어가 7월 말부터 재개된다”고 발표했다.
크루즈 여행을 위해서는 엄격한 예방조치가 요구된다. 전 직원과 여행객은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한다. (단, 의료적 문제로 접종이 적합하지 않은 사람은 제외) 승무원은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했더라고 14일마다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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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세정제 리콜, 사용중단
26일, 보건부가 Bausch & Lomb Ophtaxia 눈 세정제 제품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제품의 성분이 멸균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 제품 로트번호 : ME4510 / ME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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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국, 얼굴 인식 기술 적용
올해 말부터 시행 예정, 선택적 사양
올해 연말부터 국경을 넘을 때 비접촉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26일 이민국 발표에 따르면, 홍콩 거주민들은 홍콩 아이디 카드나 휴대폰을 통해 다운받은 QR코드를 스캔 후, 얼굴 인식으로 심사대를 통과할 수 있다. 안면 인식으로 비접촉 E-채널을 통과하는 것은 선택적 사양이다. 기존 전자채널이나 심사대도 여전히 운영된다.
E-채널 통과를 위한 전자 비자 발급은 올해 말부터 시작된다. 입국허가 및 체류 연장 신청 및 비자 수수료 징수 등이 온라인으로 처리된다. 신청자는 이메일을 통해 전자 비자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 이민국에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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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상황, 안정적
그러나 경계 늦추지 말아야
미생물학자이자 정부 자문의인 유엔 쿽영 박사가 4차 확산 후 홍콩 전염병 상황이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5차 확산이 또다시 불시에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경계를 늦추지 말라고 당부했다.
유엔 박사는 “4세 남아, 간호사 이외의 5명의 검사는 매우 낮은 바이러스 수치로 나타났다. 4세 남아는 올해 1월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사례도 해외에서 홍콩 도착하기 전에 이미 감염되어 최소 2개월 전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홍콩 내 지역감염이 연속 28일로 발생하지 않은 셈이다”고 말했다.
▲ COVID-19 백신접종 촉구: 예방접종 80%면 마스크 미착용 가능성 높아
예방 접종자와 미접종자 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요구사항 다를 수 있다.
유엔 쿽영 박사는 “최근 중국과 대만 확진 사례가 높은 수준이다. 홍콩에도 영향이 미쳐 언제 5차 확산이 발생할지 모른다. 가장 중요한 예방은 코로나 백신 접종이다”고 말했다.
유엔 박사에 따르면, 홍콩 코로나 백신 접종률 80% 이상이면 더 이상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5차 확산이 발생하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요구사항이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에 대한 조치가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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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문 6.4사태, 기념집회 금지
최고 5년 징역형
6월 4일은 중국 천안문사태 기념일이다. 친민주 연합이 빅토리아 파크에서 기념집회를 개최할 것을 요청했으나 경찰은 집회 모임을 승인하지 않았다. 작년에도 코로나 펜데믹 상황으로 집회가 금지됐다. 경찰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 공공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홍콩법으로 불법 집회 참여 시 최고 5년 징역형이 주어진다.
정부가 불법 집회에 참가하지 말 것을 강력하게 경고하며 “6.4 집회는 승인되지 않은 모임이다. 모임을 독려하는 홍보, 참여하는 사람은 위반 행위이다”고 말했다.
홍콩 공공질서 조례에 따르면, 불법 집회에 참여하는 사람은 최고 5년 징역형에 처해진다. 불법 집회를 홍보하는 사람은 최고 12개월 징역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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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무료검사 이동센터 운영
정부가 코로나 무료검사를 위한 이동센터 운영을 계속한다. 몽콕, 야마테이 지역 이동센터 6월 13일까지 연장된다.
▲ 이동센터 리스트 : https://gia.info.gov.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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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박람회 2,400개 일자리
노동부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소매 및 제조업, 자산관리, 기타 산업 분야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 일자리 : 2,400개 이상
* 일시 : 6월 1일(수)~ 2일(목) 양일 간
* 장소 : 몽콕 맥퍼슨 운동장(몽콕 MTR역 E2 출구 근처) 1/F, MacPherson Stadium, 38 Nelson Street, Mong Kok
* 자세한 사항 www.jobs.gov.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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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東몽콕-홍함 MTR 5월 30일 운행 중단
10번 중 4번째
5월 30일, 이스트 몽콕과 홍함 사이 MTR 운행이 중단됐다. 샤틴과 센트럴 간의 철로 공사가 진행됐다. 올해 10월까지 총 10번 운행 중단을 통해 철로 공사를 진행하며 이번이 4번째 중단이다. 중단 후 홍함 카우롱통 간의 무료 셔틀버스가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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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은 WTO 창립회원국
정부, 원산지 표시 요구, WTO 규정 위반
5월 28일, 정부가 WTO에 ‘홍콩 제품에 대한 원산지 표기를 중국산으로 표기하라는 미국의 요구는 WTO 규정 위반’이라는 제출서를 보냈다. 제출 내용에는 미국의 요구사항이 홍콩 원산지 상품을 차별하는 것이며 원산지 규칙에 관한 무역 협정 및 WTO 일반규정에 어긋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상무부 에드워드 야우 장관은 “홍콩은 세계무역기구 설립협정에 따라 WTO의 창립회원국이다. 기본법에 따라 홍콩은 별도의 관세를 지급하는 영토이며 ‘홍콩’ 이름으로 ‘중국’과 별개로 관련 국제기구 및 국제무역 협정 등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하며 “홍콩의 경제 및 무역에 대한 위치는 다른 WTO 회원국과 동등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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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en Ma Line’ 지하철 개통, Tuen Mun~Wu Kai Sha
6월 27일(일)부터
28일, 교통부 프랭크 장관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튠마 MTR 라인이 오는 6월 27일에 개통된다”고 발표했다. 찬 장관에 따르면, 셩웡통이, 토카완, 홍함, 호만틴 지역 등 27개 역으로 약 56km 노선으로 홍콩에서 가장 긴 MTR 노선이 된다. 튠마 라인은 Tuen Mun과 Wu Kai Sha를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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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집회 참가 혐의, 지미 라이 14개월 징역 선고받아
지미 라이 판결한 판사, 협박 받아
5월 28일, 지난 2019년 불법 집회를 조직한 10명이 유죄판결을 선고 받았다. 이 중 지미 라이가 민주화 운동으로 불법 집회 참가 혐의로 14개월 추가로 선고받아 총 20개월 징역형이 주어졌다. 유죄 판결을 선고한 판사가 3건의 협박 전화를 받아 당국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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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사 협박, 불법행위, 엄중하게 처리한다.
홍콩법원, 독립적 사법권 행사할 수 있다.
애플 데일리 창립자 지미 라이에게 징역형을 선고한 판사가 세 차례 협박 전화를 받은 뒤, 28일 법무부가 “법을 무시하고 판사를 협박하는 것은 법치를 훼손하는 불법 행위이다.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고 경고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기본법 제 85조에 의해 홍콩법원은 어떠한 간섭도 없이 독립적으로 사법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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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리티지 박물관 러시아 왕실 유물 전시
5월 29일부터 8월 29일까지
헤리티지 박물관이 5월 29일부터 러시아 왕실이 사용했던 유물 170점을 전시한다. 전투에서 사용한 헬멧, 왕실 보석 등이 전시되며 16~18세기 러시아의 정치, 종교,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전시는 오는 8월 2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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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o Group, 통 큰 추첨
HKD1,000만 아파트
COVID-19 백신 2회 접종자 대상
홍콩 시노그룹 Chinese Estates Holdings가 코로나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사은품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아파트 외에도 20명에게 각 HKD10만 소비 바우처가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백신접종 2회를 마친 사람들로 18세 이상 영주권자, 헬퍼, 학생 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통 큰 경품으로는 쿤통 지역에 위치한 HKD1,000만 이상의 449sft 아파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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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TR 철도 7라인 신설계획, 웨스트 라인
Hung Shui Kiu, Ha Tsuen 지역 수용
입법의회가 향후 MTR 철도 라인 신개발 지역 MTR 교통망 신설 계획을 승인했다. 2014년에 세워진 도시철도 개발 중 7개 노선 중 하나인 틴수이와 역과 시우홍 역 사이의 웨스트 라인은 Hung Shui Kiu, Ha Tsuen 지역 218,000명의 인구를 수용하게 된다. 개발계획으로 15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Hung Shui Kiu 역 개발은 2024년에 시작되며 2030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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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법정 공휴일 17일
내년 2022년 법정 공휴일이 올해와 같은 17일이 된다. 이미 정해진 법정 공휴일이 일요일이면 다음날로 공휴일이 대체된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내년 춘절 연휴는 총 9일로, 긴 황금연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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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션파크, 할인행사 최대 50%
6월 20일까지
홍콩 오션파크가 홍콩 거주민을 위한 특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입장료 등 패키지 가격이 최대 50%까지 할인된다. 성인 입장료가 HKD228, 어린이 티켓은 HKD114로 할인되며 공원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각 HKD40, HKD20 현금 쿠폰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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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수출액 24.4% 증가
27일 조사통계부 발표에 따르면, 4월 총 상품 수출액이 HKD3,849억으로 전년 대비 24.4% 증가했다. 수입액은 25.2% 증가한 HKD4,1676억 달러를 기록해 4월 중 무역적자가 HKD318억 발생했다. 이는 수입액의 7.6%를 차지하는 셈이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의 총 상품 거래액이 2018년 이래 최고치로 기록됐다. 지속적인 글로벌 경제의 부흥으로 홍콩의 수출량은 계속 증가할 것을 예측되지만 전염병 상황과 중미 관계 등의 리스크를 배제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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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 당국, 무료항공권 6만 장 지급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 대상
코로나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공항 당국이 6만 장의 무료항공권을 제공한다. 공항 당국에 따르면, 무료 항공권을 제공 받으려면 올해 9월 말까지 예방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5만 장은 접종을 완료한 홍콩 거주민에게 제공되고 나머지 1만 장은 공항 직원에게 제공된다. 공항 당국은 각 항공사와 논의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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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공공주택 6,261채 완공, 10년래 최저치
27일 주택당국 발표에 따르면, 2020년도에 완공된 공공 임대주택이 6,261채에 불과하다. 이는 2011/12년 이후 10년래 최저치이다. 2019년과 비교했을 때 40% 감소했다. 보조금 아파트 완공도 5,000채에 그쳤다.
당국에 따르면, 24/25년도 공공 임대 주택 공급 9,900채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보조금 공공아파트는 2,700채로 공급량이 줄어들 전망이다.
주택 협회는 향후 5년 간 임대 3,500세대, 신규 아파트 2,800채를 완공할 계획으로 향후 10년 동안 총 10만 채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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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백신 3번 접종받은 남성, 항체율 높아
그러나 제조사의 요구대로 2회 접종이 적합
코로나 백신을 총 3번을 접종한 32세 남성의 항체 수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에 따르면 항체 수준은 개인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백신접종은 제조사의 요구사항에 맞게 접종받아야 한다. 시노박, 바이오앤텍 백신은 2회 접종이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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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입학 배정 결과
학부모, 지정된 날짜에 등록 절차 마쳐야
5월 27일, 교육국이 초등학교 1학년 입학 배정 결과가 발표됐다. 6월 2일부터 3일 사이 학부모에게 입학 배정 결과가 발송될 예정이다. 학부모는 입학에 관한 동의를 지정된 날짜에 등록 절차를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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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금융 허브 도시로서 여전히 건재
“대규모 자본 유출 없다”
5월 25일, 캐리 람 장관이 언론브리핑을 통해 “국가보안법 시행으로 인한 대규모 자본 유출이 없다. 홍콩은 금융 및 은행 업무 등이 잘 수행되고 있으며 매우 안정적이다”고 말했다. 람 장관에 따르면, 본토 포함 해외기업 약 9천 개 업체가 홍콩에서 활동하고 있다.
▲ 대만구 정책 활성화 : 광동-홍콩-마카오 그레이터베이 지역에서 자본, 인력, 상품 교역 등의 자유로운 흐름으로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경제개발 정책에 주목하고 있다.
홍콩-본토 국경 완화에 대해서는 “광동성에 홍콩기업과 국경 간 통학생들이 많이 있어 가능한 빨리 정상적인 국경 간 정상적인 이동이 될 수 있도록 광동성 정부와 계속 협력하고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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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일부 지역, 중위험 국가로 분류
Return2hk 제도 중단
5월 25일, 정부가 본토 일부 지역을 코로나 바이러스 중위험 지역으로 분류했다. 지난 25일부터 특정 지역에서 도착하는 사람들은 ‘리턴투홍콩’ 제도 적용이 중단되어 추후 통지 있을 때까지 14일 격리 해야 한다.
▲ 본토 중위험 지정도시 :
- Heping, Shenyang, Liaoning Province
- Yuhong, Shenyang, Liaoning Province
- Ba’yuquan, Yingkou, Liaoning Province
- Gaizhou, Yingkou, Liaoning Province
- Feixi, Hefei, Anhui Province
- Jin’an, Liuan, Anhui Province
- Yu’an, Liu’an, Anhui Province
- Liwan, Guangzhou, Guangdong Prov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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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백신 승인, 총 1,500만 도스
홍콩 전체 인구 접종 충분하다
홍콩 내에서 사용이 승인된 코로나 백신량은 총 1,500만 도스로 홍콩 전체 인구 접종에 충분하다. 5월 24일 기준으로 217만 도스 이상이 사용됐다. 이 중 126만 명 이상이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이는 16세 이상의 인구 19.3%를 차지한다.
▲ 바이오앤텍 백신 유효기간 : 홍콩에서 접종되고 있는 백신은 시노박과 바이오앤텍 백신의 미사용량은 각 105만 도스와 84만 도스이다. 바이오앤텍 백신은 초저온에서 보관해야 하며 다른 백신에 비해 유효기간이 짧다. 현재 보관 중인 바이온앤텍 백신 유효기간은 8월 중하순에 만료된다.
▲ 잉여 백신 처리는 어떻게? : 전 세계적으로 백신 공급이 부족한 상황으로 홍콩 내 예방접종 상황을 고려해 백신의 양을 추정하여 잉여 용량을 처리하는 방법을 백신 제조업체와 논의 할 예정이다.
정부 대변인은 “전염병 예방통제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백신 접종이다. 일상생활로 돌아가고 국경 간 이동을 용이롭게 하기 위한 조치이다. 접종받지 않은 사람들은 최대한 빨리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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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백신 접종 대상 확대
25일, 홍콩 정부가 코로나 백신 접종대상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 일반 여행객 대상 : 코로나 펜데믹으로 홍콩에 머물고 있는 일반 여행객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 확대 방안이 모색 중이다. 특별한 이유로 장기간 체류가 필요한 경우 체류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체류 연장 신청서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고려되며 예방접종을 목적으로 홍콩에 머무를 수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 통행증(Two-way permit) 비자 본토인 : 29곳 코로나 백신 검사 센터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본토 거주민 약 4만 명이 홍콩에 머무르고 있다.
- 대상 : 중국-홍콩 간 양방향 비자(통행증, Two-way permit) 소지 중국 본토 거주자
- 시행 : 5월 28일(금)부터
- 제출 서류 : 이민국 발급 허가증
▲ 난민 체류자 : 난민 자격으로 홍콩에 체류하는 사람은 약 13,000명으로 International Social Service Hong Kong Branch를 통해 ‘난민 대상 예방접종 설문조사’가 실시되고 있다. 7월부터 최대 6곳의 지정된 예방접종 센터에서 접종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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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분기, 에이즈(HIV) 양성사례 101건
25일 건강보호센터 발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HIV 에이즈 양성사례로 남성 87명, 여성 14명으로 총 101건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은 동성애 접촉으로 바이러스가 감염되었으며 1984년 이후 총 에이즈 양성사례는 10,886명으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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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 버블, “그레이터 베이 지역에서 적용” 제안
집행부 제프리 람 의원이 백신 버블 제도를 대만구 지역에서 적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백신접종을 받은 비즈니스를 위해 대만구 지역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람 위원은 “매주 최대 1,000명이 검역 없이 그레이터 베이 지역에 들어갈 수 있도록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안전 예방으로 개인차량으로 이동해야 하며 대중교통 이용은 제한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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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2차 의무검사
모든 외국인 헬퍼 대상, 5월 30일까지
24일 노동부가 외국인 헬퍼 대상 코로나 2차 의무검사를 받을 것을 촉구했다. 2차 의무검사는 5월 15일부터 지난 30일(일)까지 시행됐다. 코로나 백신 2회 접종 후 14일이 지난 헬퍼는 의무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식품보건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5월 22일 현재, 18만 명의 헬퍼가 2차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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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세이퍼시픽 케이터링, 페니스 베이 시설격리에 식사 제공
대규모 식중독이 발생했던 페니스 베이 정부 격리시설센터에 케세이퍼시픽 케이터링이 음식을 제공한다. 4가지 종류의 음식, 돼지고기와 두부, 태국식 카레, 버섯 닭고기, 버섯 조개죽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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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중 판매 중인 주먹밥, 모두 안전 검사 통과
24일, 식품환경위생부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주먹밥 54개를 검사한 결과, 모두 만족스럽다고 발표했다. 검사는 화학 및 미생물 분석을 위해 식품공장 및 소매점에서 샘플을 수거해 영양성분을 포함한 위생 검사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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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정부 시위 시, 눈 부상 소녀
소식통 “실명 상태 아냐”
지난해 8월, 반정부 시위 시, 침사추이에서 알 수 없는 물체에 맞아 눈 부상을 입은 소녀가 현재 대만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눈 부상으로 피 흘리는 사진이 게시되어 많은 사람들이 실명이 될 것을 염려했다. 그러나 소녀의 부상 상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 소식통에 따르면, 이 소녀가 대만에서 찍은 사진에서는 실명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미디어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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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rly Vaccination for All’ 운동
코로나 백신 접종 촉구
5월 31일 캐리 람 장관, 패트리 닙 공무부 장관, 소피아 찬 장관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 상황이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홍콩 정부는 감염 제로를 목표로 삼고 ‘최대한 빨리 백신 접종’(Early Vaccination for All) 운동을 벌인다.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은 최대한 빠른 시일에 백신 접종 받을 것으로 촉구했다.
- 5월 30일 현재, 코로나 백신 135만 명 이상이 1차 접종을 받았고 100만 명 이상이 2차 접종을 마쳤다.
- 지난해 11월 이후, 4차 확산 이후 홍콩 코로나 감염상황이 안정적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는 백신 버블 제도를 기본으로 완화될 것이다.
- 9월 말까지 코로나 백신 예방 접종률을 크게 늘린다.
▲ 백신 버블 : 중국 본토 방문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은 기본이며 해외여행 시에도 필수가 될 것이다.
▲ 백신 미접종자에게는 엄격한 규칙이 요구된다.
* 의무 격리 기간이 길어진다. 코로나 검사 횟수가 늘어난다.
* 특정 건물 출입이 금지된다.
▲ 가라오케, 술집, 나이트클럽 등의 수용허용 인원이 75%까지 완화될 수 있다.
** 정부는 전염병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전염병 상황에 따라 상기 사항 등 새로운 조치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6월 9일(수)에 완료되므로 10일부터 새로운 조치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데이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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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백신 예방 접종자 혜택 많아진다
참가 식당에서 최대 30% 할인
백신 접종 완료자 대상
5월 31일 입법위원회 요식업 토미 청 의원이 “코로나 백신 접종자 대상으로 요식업 시설에서 할인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많은 식당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청 의원에 따르면, 코로나 백신 접종자에게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요식업 시설과 논의 중으로 빠르면 7월 중순부터 2개월 간 시행된다. 논의가 마무리되면 참여 식당 목록이 홍콩 관광청에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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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염병 고위험국가 추가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6월 4일부터 적용
정부가 최근 전염병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고위험군 B그룹으로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을 고위험 국가에 추가로 지정했다. 14일 이전에 해당 국가를 방문하고 홍콩에 도착하는 사람들은 B그룹 입경 조치가 6월 4일부터 적용된다.
▲ 영국 전염병 상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고위험 국가로 지정되며 6월 4일부터 적용된다.
**홍콩입경 조치는 전염병 상황에 따라 개정된다. 현재 홍콩 도착자는 코로나 검사를 도착 후, 7일째, 12일째, 19일째에 핵산검사를 받아야 한다.
▲ 위험도 분류 국가별 의무 검역 격리 : 조치는 국가별 전염병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저위험 국가(호주, 뉴질랜드) : 14일 호텔격리 + 7일 셀프 모니터링
※ 중위험 국가 C그룹 : 중국 지역, 초고위험 및 저위험 국가 제외 국가
* 한국은 중위험 C그룹 국가로 분류됐다.
- 중위험 국가에서 입경하는 코로나 예방 접종자는 14일 호텔격리 + 7일 셀프 모니터링
- 중위험 국가에서 입경하는 사람이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은 호텔 21일 격리
※ 고위험국가에서 입경하는 사람들 : 21일 격리
* 고위험 B그룹 :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아르헨티나, 방글라데시, 벨기에, 캐나다, 이집트, 에콰도르, 에티오피아, 프랑스, 독일,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일본, 카자흐스탄, 케냐, 말레이시아, 네덜란드, 루마니아, 러시아, 싱가포르, 스위스, 터키, 우크라이나, 아랍에미레이트, 미국
- 탑승조건 : 탑승 전 72시간 이전 발급된 코로나 음성결과서, 21일 지정호텔 예약서
- 백신 접종 완료자는 14일 호텔격리+7일간 셀프모니터링
※ 초고위험 국가 : 브라질, 인도, 네팔, 파키스탄,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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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우체국 EMS 서비스 재개
6월 1일부터, 홍콩-한국
31일 우체국이 홍콩-한국 간 항공편이 증가함에 따라 6월 1일부터 한국행 Speed post service를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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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지 대출 4.3% 하락
5월 31일 통화당국 발표에 따르면, 4월 주택담보 대출이 전월 대비 4.3% 감소해 HKD508억을 기록했다. 1차 신규 거래 모기지 대출은 21.7% 감소한 반면 2차 중고시장 거래 대출은 0.8% 증가했다. 4월 모기지 대출 신청건수는 전월 대비 7.7% 감소해 16,568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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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HKD106억 적자
2021년도 회계연도가 시작하는 첫 달인 4월에 HKD106억 적자가 발생했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지출은 HKD486억, 수익은 HKD380억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4월 적자가 급여세와 수입세를 포함한 주요 수입원이 회계연도 말에 수령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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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TR社, 연간 무료승차권 500매 제공
COVID-19 예방 접종 완료자 대상
코로나 예방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MTR사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예방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연간 무제한 탑승권 500매를 제공한다. 무료 승차권은 1년 이내에 사용해야 하며 Airport Express, Lo Wu와 Lok Ma Chau 노선, East Rail Line에서는 통용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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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예방 접종 유급휴가 총 2회
6월 1일부터, “일반기업도 참여 할 것” 요청
코로나 예방 접종을 받은 공무원들에게 유급휴가가 제공된다. 각 회차마다 1일 휴가로 총 2일이 주어진다. 8월 31일 이전까지 백신 접종 받은 공무원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적용된다. 패트릭 닙 공무부 장관은 “다른 일반 기업 고용주도 직원들에게 예방접종 휴가를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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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접촉 기기 보조금 신청, 6월 30일까지
시장 상인, 소규모 상인 대상, HKD5,000
전염병 바이러스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결제기기 설치를 위해 정부가 소규모 시장상인에게 HKD5,000 보조금을 지급한다. 면허가 있는 상인은 신청할 수 있으며 마감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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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싱 이메일 주의 당부
의심 이메일, 하이퍼링크 클릭 금지
홍콩 사이버보안부가 피싱 이메일을 주의할 것으로 당부했다. 보안부는 “해외 자료에 따르면, 4분의 1의 피해자가 실수로 이메일을 클릭해 보안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올해 1분기, 피싱 이메일이나 하이퍼링크 등으로 총 145건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HKD4억8,200만 피해액에 달했다. 145건의 평균 피해액은 약 HKD330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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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소개소 직원, 유죄판결
외국인 헬퍼 에이전시 직원이 고용소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외국인 헬퍼 체류 조건 위반 및 수수료 과다 청구 혐의로 140시간 사회 봉사 명령과 HKD8,000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이 과잉지급된 수수료는 헬퍼에게 돌려줄 것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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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차이 노상강도 체포, 홍콩 현지 여성이 주범
지난 5월 7일 자정, 완차이 지역에서 길을 가던 27세 여성이 다이아몬드 반지와 럭셔리 핸드백을 강탈당했다. 3명의 남아시아 남성이 다가와 여성을 때리고 약 HKD15만 가치의 소지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이 남아시안 남성 3명과 홍콩 현지 여성 1명을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홍콩 현지 여성이 주범이며 피해자 27세 여성은 2018년 미스홍콩 참가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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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카오 정부, 지역 감염 14일 지속되면 입경 조치 논의할 수 있다.
5월 31일, 마카오 정부가 “홍콩 전염병 지역감염이 14일간 발생하지 않으면 홍콩-마카오 간 입경조 치 완화를 위해 논의 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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