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감염, 7월 중순이 정점
어제 29일 보건센터는 홍콩대학교 조사결과를 인용하면서 “내달 중순경에 코로나 감염자가 정점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제는 양성사례 2004건이 보고되었다. 이에 따라 24시간안에 병상 2,000개가 필요하며 2주 안에 11,500개의 병상을 마련하게 된다. 노스란타우 입원율이 50%이상이 되면 아시아월드엑스포 격리센터가 재개될 수 있다.
▲ 학교관련 감염사례 : 총 217건 양성사례가 보고되었으며 Tin Shui Wai Government Secondary School 4C반/ Lourdes 성모 가톨릭 유치원, 오전수업, Hop Yat Church Chan Pak Wang Memorial 유치원 수업이 중단되었다.
■ COVID-19 일일감염 상황
6월 29일 보건센터 코로나 일일감염 상황에 따르면 총 2,004건이 보고되었다.
▲ 총 일일 지역감염 1,849건 (PCR 검사 788건 + 신속항원검사(RAT) 1,061건)
-수입사례 155건 (PCR 검사 116건 +RAT 검사 39건)
(공항검사 65건 + 격리중 검사 63건 + 의무검사 27건)
▲ 치료 중 671명 ▲ 일일 사망사례 無
■ 호팍령 박사, 호텔격리 3일 + 자가격리 4일 제안
29일, 정부 자문의 이자 홍콩대학교 미생물학자인 호팍령 박사는 해외도착자 대상 검역격리 기간을 3일로 단축하고 의료감시 자가격리 4일로 할 것을 제안했다. 호 박사에 따르면 의료감시 기간에는 식당, 바, 뷰티샵, 피트니스 센터 등의 방문은 금지되어야 하지만 직장에는(집 ↔ 회사) 갈 수 있는 것을 제안했다. 자가격리 중에는 격리자의 추적이 가능하기 위해 검역팔찌를 착용해야 한다.
■ 홍콩도 인플레이션 걱정된다.
홍콩연구협회 설문조사에 따르면 홍콩주민 3/4이 물가상승을 걱정하고 있다. 6월 13일에서 23일 사이 성인 1,134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 73%가 물가상승을 우려하고 있다. 대부분은 향후 3개월 동안 물가가 더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 우수대학수준 도시, 서울 2위, 홍콩 12위 차지
세계대학도시 Quacquarelli Symonds(QS) 2023에서 영국런던이 1위, 서울과 뮌헨이 공동2위, 홍콩은 12위를 차지했다. 공부하기 위한 경제성, 학생시설, 대학수준 등이 평가되었다. 최소 25만 이상의 도시로 총 140곳 도시가 평가되었다. 아시아에서는 서울이 1위, 도코 2위, 홍콩이 3위로 기록했다. 평가기관 QS는 “아시아에는 우수한 대학이 많다. 학생들의 학비부담이 대체적으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 소음 및 대기오염 규칙 면제-30년 이상 차량으로 확대
환경보호국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20년 이상 오래된 차량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소장용 차량, 20년 이상 된 차량에 대한 대기오염 면제 규칙이 30년 이상 일반차량으로 확대된다. 20년 이상된 차량소유주는 소음 적합성과 배기가스 검사서를 관련부서에 제출해 면제를 신청할 수 있다
■ 유기농 수박축제
농어업보존부가 유기농 수박품종을 소개했다. 오는 7일1일부터 여러지역에서 유기농 수박을 맛볼 수 있다. 씨가 없는 수박, 진녹색에 짙은 줄무늬가 있는 수박의 당도 10-12brix로 일반 유기농보다 당도가 높다. 타이포농장 마켓, 센트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자세한 사항 : https://www.afcd.gov.hk/english/whatsnew/what_agr/what_agr.html
▲ Super Sweet Black Angel 168 (왼쪽), Diana (중간) and seedless 3F-2728 (오른쪽).
■ 7월 1일 공휴일, 공공병원 운영
내일 7월 1일은 법정공휴일이지만 공공병원 12곳 일반외래 환자진료소는 운영된다. 병원당국 앱에서 GOPC 예약이나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코로나 감염진료소 7곳도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 반려동물 공원 12곳 추가
홍콩에는 반려동물과 입장할 수 있는 공원이 총 110곳이 있다 레저문화부는 반려동물 입장가능한 공원 12곳이 오늘 30일부터 추가된다고 밝혔다.
■ 뉴욕발 케세이퍼시픽 항공, 도착금지
지난 6월 27일, 뉴욕발 케세이퍼시픽 항공 승객이 일정수준의 양성사례가 발견됨에 따라 내일 7월 1일부터 5일까지 홍콩도착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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