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중국 국방부 위챗 계정에 따르면 Ngô Khiêm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미 국방안보협력국이 최근 대만에게 컴퓨터 수명 주기 및 관련 장치 지원, 지휘, 통제, 통신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3억 달러 상당의 무기를 판매했다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하였다.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미국이 타이완에 무기를 판매하는 것은 중국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대만 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여기에 분리주의 세력에 잘못된 신호를 보냈다고 말하였다.
미국이 대만에 무기를 판매하는 것은 올해 들어 다섯 번째이며 2021년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12번째다.
Ngo Khiem는 대만 문제는 항상 중-미 관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민감한 문제라고 말하면서 미국의 대만에 대한 무장을 중단하고 중국의 내부 일에 간섭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였다. 중국군은 주권과 국가영토 건전성, 대만해협에서의 평화와 안정을 단호히 수호한다.
12월 18일 정례 기자 회견에서 같은 문제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Uong Van Ban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대만 문제는 전적으로 중국의 내부 문제이며, 외부의 간섭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미국이 이 섬에 얼마나 많은 무기를 제공했든 간에 중국의 통일된 역사과정을 막을 수도 없고, 주권과 국가영토 건전성에 대한 중국 국민의 의지를 흔들지도 않을 것이다.
그는 중국이 궁극적으로 통일을 이룰 것이며 반드시 통일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중국은 주권과 영토의 건전성을 지키기 위해 단호하고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이 섬에 대한 무기 판매에 관여하는 기업들에 대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
Trung Quốc phản đối việc Mỹ bán vũ khí cho Đài Loan (vtc.vn)
라이프 플라자 기술대학 인턴 기자 Vân Anh (미나) –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