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타임즈◆

홍콩뉴스 2월 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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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4분기 중소기업 신용상태 조사

 

5일 통화국은 지난 해 4분기 중소기업 신용상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고금리 영향으로 중소기업의 신용상태는 여전히 고전하고 있다.

 

 6개월 전과 비교하여 은행 신용승인에 대한 문의에 ‘비슷’한 것으로 69%가 응답했다. 기존 신용 한도가 있는 응답자 중 24%는 전분기보다 34% 신용한도가 낮아졌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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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4분기 요식업 수입통계

 

5일 통계부는 지난 해 4분기 식당수입통계를 발표했다. 요식업의 총 수입은 hkd274억으로 전년 2022도보다 7.5% 증가했다. 

 

 음식점 유형별로는 중국음식점의 매출이 10.4% 증가, 비중국 식당이 6.5% 증가했다.  패스트푸드점 전체 매출은 금액이 7.6%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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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전체 요식업 부문의 총 수입은 hkd 1,095억 달러로 잠정 추산되었으며, 이는 2022년 전체에 비해 금액이 26.1% 증가한 수치이다.

 

정부는 “4분기에도 요식업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 전체 식당 매출은 26.1% 급등했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인바운드 관광이 더욱 회복 될 것으로 예상되어 내수 성장이 지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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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레인지에 "energy-saving ring" 사용중단

 

5일, 전기기계부는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스레인지에 에너지 절약링 "energy-saving ring"을 사용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지난 3일, 70세 여성어 집에서 가스레인지로 요리를 하던 중 의식을 잃었다. 가스레인지 버너 2개에 에너지 절약 링이 부속품이 장착되어 있는데 이는 제조업체가 부착한게 아니고 소비자가 따로 부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실내 환기가 잘 안되는 데가 실내 일산화 탄소 배출량이 크게 증가해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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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경기 주최 측, 정부지원금 신청 철회

 

5일, 홍콩과 마이애미 축구경기를 조직한 ‘테틀러 아시아’가 정부 지원금 hkd1,600만 신청을 철회했다고 발표했다. 

 

테틀러 아시아 미셀 회장은 “체결한 계약서에는 메시와 수아레스가 부상을 입지 않는 한 겨기에 출전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축구팬들은 메시 노쇼에 대해 계속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베컵과 메시의 SNS에 환불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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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 노쇼 경기, 한불요청 “어려울 것”

 

지난 일요일, 홍콩-인터 마이애미 간 축구경기에서 메시가 출전하지 않아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 

 

팬들은 티켓값 환불을 요청하고 있는 가운데 법 관계자들은 “특정선수가 출전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환불을 받는 것은 특성상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관련으로 소비자 협의회에 민원 56건이 접수되었다. 이중 홍콩인이 41건, 외국 관광객이 15건 접수했다. 총 신고액은 hkd319,763이며 평균 건당 약 hkd5,710이다. 

 

소비자 위원회는 모든 티켓구매자는 티켓 구매 영수증을 보관할 것을 권고했다.관련당국은 해당 사건이 거래 조례 위반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관련 집행기관이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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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9년 한국에서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호날두가 출전하지 않았다. 친선 경기에서 최소 45분이상 출전해야 했지만 호날두는 경기 내내 벤치에만 머물렀다.

 

 두 명의 관중이 사기광고를 주장하며 환불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인천지방법원은 약 37만의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이후 소송에서 100명이 넘는 팬들이 소송에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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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세계에서 마이애미 팀 비난

 

홍콩 경기에서 메시와 수아레스가 출전하지 않아 파문을 불러일으킨 마이애미 팀이 전 세계적으로 비난받고 있다.

 

 CNN, BBC, CNN, The Sun, The Athletics 등 미국 매체들은 홍콩파문을 헤드라인으로 장식하고 “이번 프리시즌 투어가 전 세계적으로 메이저리스에 부정적인 인상을 남겼다. 수많은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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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3대 증시 하락

 

미연준의 금리인하가 한 동안 연기될 수 있다는 입장이 공개되자 미국 3대 주식이 상승세를 꺾었다. 

 

오늘 새벽에 마감된 다운존수는 0.71% 하락한 38,380, S&P 500은 0.32% 하락해 4,943, 나스닥은 0.20% 하락한 15,598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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