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24일 양일간에 걸쳐 젊음의 거리 란콰이펑(Lan Kwai Fong)에서 ‘스트릿푸드축제(Street Food Festival)’가 열렸다.
▲스트릿푸드축제에 참여한 많은 음식점들
▲스트릿푸드축제를 찾은 많은 사람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스트릿푸드 축제’에서는 50여 개의 음식과 음료가 준비됐다. 축제에는 홍콩 음식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어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의 관심도 집중됐다.
또한 부바검프(Bubba Gump), 브루 하우스(Brew House), 브릭레인(BRICK LANE), 크래프티시모(Craftissimo) 등 홍콩 유명 레스토랑들도 참가해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음식을 맛보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았고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거리는 들썩였다. [홍콩타임스 천효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