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말 항일의병장 민긍호의 손녀인 민 세레나 할머니의 장례식이 3일(목) 오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가족, 고려인 동포, 현지 체육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루어졌다.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피겨 메달리스트이자 카자흐스탄의 국민영웅인 제니스 군의 할머니로 알려려진 민 세레나씨는 평소 당뇨로 치료를 받아왔고 올해 향년 84세의 나이로 운명하였다.
구한말 항일의병장 민긍호의 손녀인 민 세레나 할머니의 장례식이 3일(목) 오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가족, 고려인 동포, 현지 체육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루어졌다.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피겨 메달리스트이자 카자흐스탄의 국민영웅인 제니스 군의 할머니로 알려려진 민 세레나씨는 평소 당뇨로 치료를 받아왔고 올해 향년 84세의 나이로 운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