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파나시 전 문화부차관, 니 류보피고려극장장 등 문화중앙산하 40명에 이르는 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상무위원들이 9일 오후 4시 문화중앙대회의실에서 추진되고 있는 사업에 대한 평가와 내년 정주 80주년 행사계획을 점검했다.
대통령 직속의 민족회의 행사참여 및 다른 민족문화중앙과의 교류사업 등에 대한 강게오르기부회장의 사업보고에 이어 80주년 기념행사 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설날행사, 갈라 콘서트, 인명록 발간 사업, 고려극장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되었고 19일로 예정된 순국선열의 날 행사에 대한 홍보가 있었다
회의에 앞서 신브로니슬라브회장의 국민포장 수여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