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좌 이선석 모스크바한인회장 우 권태일 재외한인구조단 대표
(모스크바 매일신보)
모스크바 한인회(회장 이선석)는 25일 명가레스토랑에서 재외한인구조단(대표 권태일)과
재외한인구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선석 회장은 "재외한인구조단 모스크바방문을 환영하고, 재외한인구조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권태일 재외한인구조단 대표는 '재외한인들의 러시아내 불법체류등 안타까운 사정을 소상히 알 수 있는 것은 한인회라고 생각한다며 모스크바 한인회와 업무협약을 맺는 것이고, 재외한인구조단으로서는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적극적으로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모스크바 한인회 이선석회장,이민수 모스크바 한인회 부회장, 이주섭 모스크바한인회 사고대책부장 , 재외한인구조단의 권태일 대표와 강서영 차장,우태복 목사가 참석했다.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