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코리안 컵 대회가 24일(토) 누를타우 골프장에서 개최되었다.
올림푸스 알마티(회장 : 강병구)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약 100명의 한인과 현지인 골퍼들이 참가하였다.
강병구 올림푸스 알마티회장은 "이 대회에는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조성된 후원금과 후원물품은 알마티인근 고아원에 기증하기로 했다"고 이번 대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심페리올 방식에 따라 일반부와 시니어부로 나눠 치뤄진 대회에서 정진성씨가 일반부 1등을 차지하여 트로피와 갤럭시 노트4 를 부상으로 받았다.
2등에는 신교권 3등에는 누슬란씨가 각각 입상하였다.
50세이상 시니어부에서는 도재현씨가 1등을 차지, LG G4 스마트폰을 부상으로 받았고, 박민용씨가 2등, 양알렉씨가 3등을 차지하였다.
한편, 7번홀 공식 니어리스트는 강병양씨가 16번홀에 걸린 공식 롱기스트는 라술씨가 차지하여 LG G4 스마트폰과 후라이팬 세트를 각각 부상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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