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는 새해1월1일부터 마나스공항을 이용하여 출발하는 국제선 승객에게 15$불 공항세를 징수하는 법안이 국무총리가 15일 서명함에 따라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항세는 모든 국가에서 20$에서 40$정도가 부과되고 있다며 키르기즈는 공항세를 근거로 국가예산을 사용하지 않고 공항의 건물유지보수등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