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카자흐스탄 국제박람회에 참가키로 했다.
뿐만 아니라 시장다변화의 주요 타깃인 무슬림 관광객 유치를 위한 ‘무슬림 프렌들리 코리아(Muslim Friendly Korea)’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공사는 할랄음식 보급을 위한 ‘무슬림 친화 레스토랑’을 확보하고, 무슬림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정보와 국내 기도실 현황, 주요 이슬람 국가 동향 등이 수록된 ‘무슬림 관광객 유치 안내서’를 발간해 지자체 및 관광업계가 무슬림 관광시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한편 2016년 한국을 찾은 무슬림 관광객은 98만 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