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계 100개 명문대 순위 평가에는 전체 140 개국에서 1만 여명의 교수들이 참여했다.
이번 순위에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국립대학교도 80번째 순으로 기록됐다.
작년도 평가 순위에서 모스크바국립대는 60대 들어가는 것에 그쳤다. 그러나, 당시 심사위원들은 모스크바대학의 향후 발전 가능성을 시사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러시아대학중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국립대는 올해에 처음으로 세계명문대 순위에 포함됐다.
1위 자리엔 2014년도와 마찬가지로 미국의 하버드대학이 차지했다. 그리고 지난해 2, 3위 자리를 차지했던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스탠포드대가 각각 영국의 캠브리지와 옥스퍼드대학에 그자리를 물려주었다.
[출처=SPUTNIK 한국어방송]: http://korean.ruvr.ru/news/2015_03_12/283298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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