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와 & 외교부가 주최한 "퀴즈 온 코리아"대회에서 키르기즈대표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전세계 22개국가에서 참가한 외국인들의 한국에 대한 지식을 퀴즈로 겨루는 '퀴즈 온 코리아'에서
지난 5월 키르기즈대회에서 한국출전자격을 획득한 '자느자고브 졸도시"씨가 최우수상을 받아 상금 천만원과 상명대학에서 6개월간 어학연수를 할수있는 부상을 받았다.
'자느자고브 졸도시"씨는 키르기즈에서 한국어를 전공했고 고려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키르기즈에서 여행업을 하고있다.
「퀴즈 온 코리아」는 외교부에서 추진 중인 공공외교 사업 중 하나로, 외국인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한국의 국제적 이미지를 증진하기 위하여 해외에서 한국에 대한 퀴즈대회 예선전을 개최하고, 국가별 우승자를 방한 초청, 한국에서 최종 결승전을 개최하는 사업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22개국에서 열린 지역 예선 우승자 22명이 9.5(토) ~ 9.11(금)간 6박 7일 동안 방한하여 순천 및 서울에서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9.10(목)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는 결승전에 참가하여 우승자를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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