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진정한 멘토, 법륜스님이 <2014 희망세상 만들기> 해외 100회 강연으로 유럽 28개 도시를 다시 찾는다.
이번 해외강연은 “2014 희망세상만들기” 라는 주제로 8월26일~12월18일 유럽, 캐나다, 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동남아시아, 아시아지역의 111개의 도시에서 115회에 걸쳐 릴레이로 열린다.
주최측은 “이번 강연은 해외의 대도시와 중소도시를 방문해서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호흡하면서 희망을 함께 찾아가고자 마련되었다.”며 “그 동안 법륜스님은 2011년 국내100강, 2012년 국내300강, 2013년 국내100강을 꾸준히 진행해왔는데, 올해에는 특별히 해외에 거주하는 교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좀 더 많은 강연을 하기 위해 이와 같이 해외 100강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일정은 www.jungto.org 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
유럽에서는 총 29개의 도시에서 강연이 진행되는데, 그 중 파리에서의 강연일정은 아래와 같으며 강연 후 책 사인회도 예정되어 있다.
일시 : 2014년 9월 15일 (월) 오후 6:30 – 9:30 (8:40부터 책사인회 예정)
장소 : MAS
10 rue de Terres au curé 75013 Paris
(M7 Porte d’Ivry, M14 Olympiades
Bus 27, 62, 64, 83, T3 Porte d’Ivry)
입장료: 무료 (선착순 입장) 총 250석
즉문즉설이란 청중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겪는 이런저런 문제, 삶의 애환, 인생의 고뇌에 대해 즉석에서 질문하고 법사가 그에 대해 즉석에서 적절한 가르침을 이야기하는 불교의 전통적 방법이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은 종교의 벽을 뛰어넘어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자극과 영감을 주어왔으며, 많은 이들이 유튜브를 동영상을 통해서 스님의 가르침을 접하고 있다. 근래에는 <힐링캠프>와 같은 대중적 프로그램을 통해서 편안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일상 속의 지혜를 전하고 있다.
법륜스님은 갈등과 분쟁이 있는 곳에 평화를 실현해가는 평화운동가이자, 제3세계를 지원하는 활동가이며, 인류의 문명전환을 실현해가는 전 지구적 책임의식을 가진 사상가이자, 깨어 있는 수행자이다. 법륜스님은 1988년 괴로움이 없고 자유로운 사람, 이웃과 세상에 보탬이 되는 보살의 삶을 서원으로 한 '정토회'를 설립했다. 정토회에서 정토 수행자들의 수행을 지도하고 있으며 2000년에는 만해상 포교상, 2002년에는 아시아의 노벨평화상이라 불리는 라몬 막사이사이상, 2007년 민족화해상, 2010년 천지종교인상, 2011년 POSCO 청암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실천적 불교 사상', '인간 붓다, 그 위대한 삶과 사상', '금강경 이야기', '반야심경 이야기', '붓다, 나를 흔들다', ‘즉문즉설 시리즈’ 등 다수가 있다.
2014년 희망세상만들기 법륜스님 유럽순회강연 일정
(자세한 사항은 www.jungto.org)
08월 26일 프랑크푸르트 09월 10일 오슬로
08월 27일 베른/제네바 09월 11일 코펜하겐
08월 28일 밀라노 09월 12일 함부르크
08월 29일 피렌체 09월 13일 암스테르담
08월 30일 로마 09월 14일 브뤼셀
08월 31일 뮌헨 09월 15일 파리
09월 01일 비엔나 09월 16일 뒤셀도르프
09월 02일 부다페스트 09월 17일 이스탄불
09월 03일 프라하 09월 18일 아테네
09월 04일 바르샤바 09월 19일 마드리드
09월 05일 베를린 09월 20일 리스본
09월 06일 모스크바 09월 21일 런던
09월 07일 상트베테르.. 09월 22일 에딘버러
09월 08일 헬싱키 09월 23일 더블린
09월 09일 스톡홀름
【한위클리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