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6.jpg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은‘청춘은 Move!, 세계로 Move!’를 슬로건으로 청년들의 해외진출 경험을 공유하고자‘2015 K-Move 해외진출 성공수기‧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응모는 10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이며 해외취업, 인턴, 창업, 봉사 등 해외진출 경험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그동안 진행했던 수기 공모에  청년들의 해외진출 현장을 눈으로 확인이 가능한 사진 공모를 추가했다. 


공모전은 해외진출 수기와 사진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수기분야는 1인 1작품, 사진 분야는 1인 2작품으로 제한한다.


수기 공모전 주제는 해외진출의 긍정적 경험 및 자신의 진로-직업선택에 도움이 된 사례* 또는 해외진출에 대한 개인적 비전, K-Move 프로그램 참여 경험** 등을 중심으로 작성하면 된다.


  * ex) 해외진출 동기, 도전경로 및 준비과정, 해외진출 성공담 및 나만의 해외 적응 노하우, 해외체류 중 인상적인 경험담 및 에피소드, 해외진출로 인한 스스로의 변화된 삶 또는 시각 등 자유롭게 활용


  ** ex) K-Move 스쿨, K-Move 멘토링, K-Move 센터 등 


  - 사진 공모는 해외진출 경험자들의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이 담긴 해외진출 관련 사진을 제출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전에 참여를 희망하는 이들은 공모전 운영 사무국 이메일(2015kmove@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수기 분야 참여자는 한글 및 MS 워드로 작성해 A4용지 2~3장(2,000~3,000자) 내외 분량으로 하고 수기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는 별도 파일로 함께 제출하면 된다.


사진 분야 작품규격은 컴퓨터 그래픽 등으로 합성하지 않은 원본 형태로 200X1,500pixel 이상의 jpg 파일과 800자 내외 수기(한글 혹은 MS워드 활용)를 첨부해 제출이 가능하다.




시상은 전체 응모작 중 36점(수기 18점, 사진 18점)의 작품을 선정해 최우수상(2점), 우수상(4점), 장려상(10점), 가작(20점) 등으로 총 상금 1,350만원을 수여한다. 


당선작은 12월 중에 개별 연락 및 월드잡플러스 사이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월드잡플러스(http://worldjob.or.kr) 사이트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성공수기 공모전 사무국 02-566-9190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단 박영범 이사장은 “해외취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세계에 도전하는 모든 것이 K-Move다”며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처럼 해외진출에 도전하는 청년들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끼와 열정을 지닌 청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K-Move 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 중이다. 


해외취업포털 월드잡을 통한 해외취업 상담 및 알선, 맞춤형 연수를 제공하는 K-Move 스쿨, 현지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후 해외취업으로 연계하는 해외인턴, 현지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제공되는 최대 300만원의 해외취업성공장려금 등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kh1.gif


【한위클리 편집부】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90 영국 영국 부모랑 같이 사는 젊은 세대 660만 명에 달해 file 유로저널 15.11.16.
389 독일 독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 순위 발표 유로저널 15.11.15.
388 독일 독일 부모들,더 많은 자녀 원하지만 나이가 문제 유로저널 15.11.15.
387 이탈리아 이탈리아의 주요 유적지 내 파업 금지 법령 통과 유로저널 15.11.13.
386 프랑스 동성애자들의 엄격한 조건부 헌혈 허용, 또 하나의 차별 유로저널 15.11.13.
385 영국 영국 평균 직장인의 삶 : 여섯 번의 이직, 아홉 번의 임금인상, 한번의 로맨스 유로저널 15.11.13.
384 독일 난민 독일노동시장 통합, 기대만큼 쉽지 않을 것 유로저널 15.11.13.
383 프랑스 프랑스의 결혼제도와 팍스, 동거 프랑스존 15.11.12.
382 프랑스 경제불황, 프랑스에 전당포가 다시 부활하다 file 프랑스존 15.11.12.
381 프랑스 007 제임스 본드가 즐기는 명품브랜드는? 프랑스존 15.11.12.
380 독일 유럽위원회, 난민유입은 독일 경제에 이득이될 것 file 유로저널 15.11.10.
379 영국 영국 평균 직장인의 삶 : 여섯 번의 이직, 아홉 번의 임금인상, 한번의 로맨스 file 유로저널 15.11.10.
378 독일 난민 독일노동시장 통합, 기대만큼 쉽지 않을 것 file 유로저널 15.11.10.
377 프랑스 문화중심으로 도약하는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둥지, 몽트뢰유 프랑스존 15.11.06.
376 프랑스 8일간의 열기, 제10회 파리한국영화제 프랑스존 15.11.06.
375 프랑스 재외동포청 신설, 반드시 관철돼야 file 프랑스존 15.10.02.
374 프랑스 집 밥을 함께 나워요. 이번엔 가정식 공유 프랑스존 15.10.02.
» 프랑스 해외진출 성공 수기, 사진 공모전 개최 프랑스존 15.10.02.
372 프랑스 프랑스인들, 실제 노동시간은 법정 노동시간보다 더 많아 유로저널 15.09.29.
371 영국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재추진을 다시 경고 유로저널 15.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