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마켓 체인점서 파는 ‘점심 meal deal’에 티스푼 30개 분량의 설탕이 들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샌드위치류+큰 용량 탄산음료+초콜릿이나 설탕 고함유 스낵류로 구성된 ‘세트 메뉴’가 대부분이다.
이 메뉴의 음료(주스)와 스낵류에는 성인 1일 권장량 30g(7 티스푼)보다 4배(120g 혹은 28 티스푼)까지 많은 설탕이 들어있다.
설탕 섭취는 비만 치아 부식과 직결된다.
의사들은 과일주스나 탄산음료 대신 물 마실 것을 권한다.
또 시리얼, 요거트, 샌드위치 등에도 설탕 성분을 ‘숨겨’놓았기에 재료 구성 표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한다.
ⓒ 코리안위클리(http://www.koweekly.co.u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