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Argentina) 헌법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에서는 승리하려면 최소 45%의 지지를 얻어야 하고, 40%의 지지를 얻어야 하고 2위 후보와는 최소 10%의 차이가 있어야 한다. 필요한 득표를 한 후보가 없을 경우,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두 후보 간의 2차 선거를 30일 이내에 치루어야 한다.
이로써 아르헨티나(Argentina)는 2023-2027년 새 지도자를 선출하기 위해 두 번째 대통령 선거를 치러야 하며, Sergio Massa 후보와 Javier Milei 후보가 11월 19일 치러지는 결선투표에서 경쟁하게 된다.
분석가들에 따르면 이번 선거는 아르헨티나(Argentina)가 재정경제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 후보들의 평판에 대한 가장 큰 시험이었다. 여전히 라틴 아메리카 3위의 경제대국으로 평가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의 예산 적자는 국내총생산(GDP)의 2.3%에 달하였다. 또 이 나라의 외환보유액도 급속히 줄어들고 있어 올해 인플레이션이 142.4%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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