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밍글스는 79위에 이름 올려
1위는 아르헨티나 셰프 마우로 꼴라그레꼬의 미라수르가 차지
15년째 세계 베스트 50 레스토랑을 발표해오고 있는 영국 Restaurant 잡지는 올해 싱가포르에서 새 명단을 발표했고 1위는 아르헨티나 셰프인 마우로 꼴라그레꼬가 운영하고 있는 레스토랑 Mirazur(프랑스)가 차지했다.
그리고 지난해 처음으로 55위에 이름을 올렸던 아르헨티나 바비큐 식당인 Don Julio가 올해는 34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한국 레스토랑으로는 밍글스가 유일하게 79위에 이름을 올렸다.
Restaurant 잡지는 120위까지 순위를 선정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 레스토랑 중 Tegui는 지난해에는 60위를 기록했었지만, 올해는 86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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