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의 세계 보건기구 사무소는 캐나다 정부로부터 990만 캐나다 달러를 확보했다. 이 기금은 에티오피아의 COVID-19 관련 건강 서비스를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캐나다가 WHO에 제공하는 990만 캐나다 달러의 보조금은 특히 여성 및 취약 계층을 위한 필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1차 의료 역량 강화를 위해 쓰인다. 동시에 추가 피해 COVID-19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유지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에티오피아의 WHO 대표인 부레이마 해마 샘보(Boureima Hama Sambo) 박사는 필수 의료 서비스의 연속성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 가능한 자금에 대해 캐나다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이 보조금은 일차 진료 수준에서 양질의 성별 대응 필수 의료 서비스의 제공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현재와 미래의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지방 및 도시 보건 당국의 역량을 구축함으로써 보건 시스템의 복원력을 높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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