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고위관료 Mohammed al-Bukhari는 1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미국이 세계의 모든 병력을 동원하더라도 우리의 군사작전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한편 후티 반군 대변인 Mohammed Abdul Salam은 "미국이 방금 맺은 동맹은 이스라엘을 보호하고 바다를 군사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분쟁을 확대하려는 사람은 누구나 그러한 행동의 결과를 감수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후티 반군의 이런 움직임은 Lloyd Austin 미국 국방장관이 12월 18일 홍해를 통과하는 뗏목에 대한 후티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막기 위해 10개국 동맹을 발표한 맥락에서 이뤄졌다. 동맹에는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가 포함되다.
Austin 총리는 "모든 국가의 항해 자유를 보장하고 지역의 안보와 번영을 향상시키는 목표를 가지고" 군이 작전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후티 반군은 홍해를 통과하는 선박에 대해 일련의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감행해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
12월 18일, 후티는 노르웨이 소유의 Swan Atlantic호를 포함하여 아시아와 유럽 사이의 중요한 항로에서 두 척의 선박에 대한 두 번의 실수 공격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Swan Atlantic호가 "예멘 후티 반군 통제 지역에서 발사된 드론과 대함 탄도미사일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하였다.
홍해 지역을 겨냥한 드론과 미사일을 사용한 후티 공격은 글로벌 무역 흐름을 뒤흔들 위험이 있다.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주요 해운 회사는 Bab al-Mandeb 해협을 통과하는 교통을 일시적으로 중단해야 하다.
https://vtc.vn/houthi-canh-bao-tang-cuong-tan-cong-bien-do-ar842018.html
라이프 플라자 기술대학 인턴 기자 Mỹ Linh (수린) –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