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 ‘日전범기퇴치’ 활동 방해
Newsroh=박기태 칼럼니스트
반크가 일본 극우 언론과 우익 정치인들로부터 집중 공격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고자 반크는 글로벌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일본 극우 성향인 일본 산케이신문의 자매지인 석간후지가 1월 17일 지면 기사와 온라인 기사를 통해 일본 극우 정치인들의 입장을 인터뷰하며 반크에 대한 왜곡(歪曲)된 내용을 보도하며 반크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대표 우익 정치인이자 최근까지 외무성 부대신을 지낸 사토 마사히사 참의원은 자신의 SNS 에 반크 활동을 비판하고있습니다.
현재 석간 후지의 기사는 일본 야후 포탈 사이트에 1월 18일 토요일 주요기사로 보도가 되어 1830건의 덧글이 올라오고 있으며, 석간 후지 사이트에도 480건의 덧글이 올라왔으며, 덧글은 반크의 활동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석간 후지>
https://www.zakzak.co.jp/smp/soc/news/200117/for2001170006-s1.html
<일본 야후>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118-00000011-ykf-int
석간 후지는 "한국, 용서할 수 없는 ‘방사능 올림픽’ 조작! 일본을 폄훼하는 포스터 세계에 뿌리고...집요하고 악질적인 반일 프로파간다에 자민의원 분노.. 결코 간과할 수 없다!" 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석간 후지는 "반크가 도쿄올림픽·패럴림픽과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 사고를 연계해 일본의 이미지를 폄하하는 포스터를 제작해 전 세계에 확산된 것이다. 일본측도 가만히 있지는 않고 있다. 자민당 보수계 유지 의원에 의한 ‘일본의 존엄과 국익을 지키는 모임’(대표간사·아오야마 시게하루 참의원 의원)은 ‘올림픽의 정치 이용’ 등을 금지한 올림픽 헌장(제 50조)에 위반된다며 IOC(국제 올림픽위원회)에 엄정한 조치를 취하도록, 행동할 방침을 굳혔다. 외무성도 사실관계 조사에 나섰다"고 했습니다.
석간 후지는 "일본 참의원 자민당의 야마다 히로시 부간사장의 발언을 통해 이 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반크의 캠페인은 악질적인 선전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올림픽 헌장은 제50조에서 어떤 종류의 시위나 선전을 인정하지 않으며 대회 엠블럼의 사용도 금지하고 있다. 한국 사정에 밝은 조선근현대사연구소 소장 마츠키 쿠니토시 씨에 따르면 반크는 10년 이상 전부터 국제사회에서의 일본의 평판을 낮추는 ‘디스카운트 재팬’ 운동을 전개해 왔다. 자위대기인 ‘욱일 승천기’를 전범기로 주장하는 영상을 동영상 사이트에 올리거나 일본해로 표기하는 각국의 교과서와 지도에 ‘동해’로 변경을 요구하는 운동 등을 계속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석간 후지는 "반크는 민간단체이지만, 한국 정부계의 연구기관을 통해 지원을 받고 있다는 보도가 있다. 조선일보(일본어판)는 2008년 10월 22일 "독도 동해 문제로 정부보다 공헌하고 있는 반크"는 사설에서 "한국 정부의 지원액은 2006년에는 8000만원(약 610만엔)에까지 확대했다", "해외 1000개 이상의 교과서에서 동해의 명칭을 부활시켰다.(중략) 이 정도 성과를 거둔 정부 기관이 있을까라고 보도했다"고 전했습니다.
석간 후지는 "주한 일본대사관은 홈페이지상에서 후쿠시마시와 와와키시, 도쿄, 서울의 방사선량 공표에도 나서고 있다. 동일본 대지진의 재해지, 후쿠시마현에서는 현재 과학적인 데이터를 공표하고, 열심히 원전 사고에 의한 소문 피해의 불식(拂拭)에 힘쓰고 있다. 한국 정부나 반크의 행위는, 이러한 재해지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용서할 수 없는 것이다. 문제의 포스터에 대해서 앞에서 나온 ‘지키는 모임’은 하시모토 세이코 올림픽상이나 JOC(일본 올림픽위원회)를 통해서 한국측의 올림픽헌장 위반을 IOC에 통보할 방침을 굳혔다. 한시라도 빠른 행동이 기대된다. "한국측은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일본산 식재료를 '위험하다'며 도쿄 올림픽에서는 선수단용으로 한국에서 일부러 식재료를 들여올 계획인 것 같다. 일본은 거국적으로 '부흥 올림픽'을 어필하고, 여기서 피해를 끝내겠다고 분투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한국은 반대로 방사능 공포를 부추기고 일본과 일본인을 적으로 돌리고 있다. 세계에 창피를 당하고 있다. 그렇게 싫으면, 무리해서 오지 않아도 되는 것 아니냐고 말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반크는 석간 후지를 통해 반크를 비판하고 있는 일본 우익 정치인들의 발언들은 곧 일본 스스로에게로 돌아가는 부메랑이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일본의 존엄과 국익을 지키는 모임’(대표간사·아오야마 시게하루 참의원 의원)은 반크가 ‘올림픽의 정치 이용’ 등을 금지한 올림픽 헌장(제 50조)에 위반했다고 주장하지만, 도쿄 올림픽에 전범기 응원을 허락하여 올림픽을 정치 선전의 도구로 이용하고 있는건 일본정부입니다.
일본 우익 정치인들은 자신들이 반크에 말한 내용을 스스로에게 비추는 거울처럼 여기고, 도쿄 올림픽 욱일기 사용을 금지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일본 우익 정치인들은 반크가 방사능 정보를 조작한다고 주장하지만, 일본정부가 발표한 방사능 수치를 불신하는건 반크가 아니라 보편적인 해외 여론입니다.
많은 해외 언론과, 국제적 환경단체, 심지어 일본내에 환경단체와 시민단체들까지도 일본정부의 도쿄 올림픽 관련 방사능 발표를 불신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헌장 2조 10항, 14항인 '선수 의료, 건강 조치를 장려하고 지원한다. 환경문제에 책임 있는 관심을 지원한다" 는 올림픽 정신을 위반한건 일본 정부리는 사실을 일본 우익 정치인은 알아야 합니다.
반크는 이웃나라 일본의 축제이자, 세계인의 축제인 도쿄 올림픽을 방해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후쿠시마현 원전 사고에 따른 방사능 안전성 문제를 해소하고 도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현재 반크는 일본 민영방송 후지 TV와 TV아사히, 도쿄 방송 TBS, 석간 후지, 산케이 신문등의 집중적인 취재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산케이, 석간 후지 등 일본 우익 정치인들과 일본 방송 언론들은 반크가 한국정부의 후원을 받아 도쿄 올림픽 포스터 홍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왜곡, 조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광고 기획자 이제석은 한국 정부나 기업 자본 예산 후원 없이 '도쿄 올림픽 방사능 안전 우려' 패러디 포스터를 자체 기획하고 배포하고 있습니다.
앞서 일본 대표 우익 정치인이자 최근까지 외무성 부대신을 지낸 사토 마사히사 참의원은 1월 10일 자신의 SNS 를 통해 반크 활동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일본 대표 극우 정치인 사토 마사히사는 육상자위대 출신으로 2019년 8월 일본 외무성의 차관급로 재직당시 방송에 나와 한국 국민의 반일 촛불시위에 대해 "사람들이 억지로 참석했다"며 폄하(貶下)하는 발언을 한적이 있습니다. 또한 지난 2011년 독도를 가겠다며 생떼를 쓰다 우리 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되기도 했습니다.
반크는 일본 극우 언론과 극우 정치인으로부터 반크가 집중 공격받고 있는 이유는 그만큼 일본 극우 정치인들이 반크의 활동에 부담감을 느끼고 있으며, 반크의 캠페인이 성공적이라는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크는 일본 우익 정치인의 반발을 지렛대로 삼아 국제사회에 2020년 도쿄 올림픽 전범기 응원 중단과 방사능 올림픽에 대한 세계인의 여론을 모아나가 일본정부를 평화와 친선을 향한 바른 길로 인도해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반크는 반크에서 제작한 2020년 도쿄 올림픽 욱일기, 방사능 문제에 관련된 동영상, 디지털 포스터 등을 SNS 에 일제히 공유하고 한국과 세계의 네티즌들과 함께 알려나갈 것입니다.
현재 세계적인 청원사이트에 반크가 올린 2020년 도쿄 올림픽 전범기 금지 청원은 5만명을 돌파했으며, 방사능 청원은 2천3백명입니다.
<도쿄 올림픽 욱일기 금지 청원>
maywespeak.com/2020
<도쿄 올림픽 방사능 청원>
maywespeak.com/radiation
<욱일기 영상>
(한글) 일본 욱일 전범기의 실체를 세계에 알리는 반크 청년들의 도전
https://www.youtube.com/watch?v=3O3k5Kag3rw
(영어)
https://www.youtube.com/watch?v=MXr9PXWCGwo&t=30s
(한글) 2020년 도쿄 올림픽 욱일기 문제를 세계에 알리는 3가지 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i9vTcXeyEv4&t=7s
(영어)
https://www.youtube.com/watch?v=PhkEMkxOGuQ&t=114s
(한글) 욱일기는 전범의 깃발!
https://www.youtube.com/watch?v=pSCf_fQVBnw
(영어)
https://www.youtube.com/watch?v=4Pzo6yXnJ34&t=253s
<반크 이제석 광고 연구소 욱일기 영문 포스터>
https://blog.naver.com/vank1999/221664661034
한국인의 가슴속에는
일본 제국주의의 강압적인 식민 지배에 맞선
독립운동가의 심장이 뛰고 있습니다.
우리가 바로 21세기 독립운동가!
100년전 조국의 역사, 영토, 문화를 지킨 독립운동가처럼, 21세기 한국 청년들도 독도를 가슴에 품고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려나갑니다!"
우리는 독립운동가는 아니지만,
21세기 독립운동활동을 합니다!
우리는 외교관은 아니지만, 외교활동을 합니다!
우리는 역사가는 아니지만,
역사를 만드는 활동을 합니다!
우리는 공무원은 아니지만,
우리나라를 위한 활동을 합니다!
우리는 국제기구 직원은 아니지만,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직위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걷고 달리며 행동하고 실천합니다!
우리는 반크, 우리는 대한민국입니다.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박기태의 세계로 가는 반크’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p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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