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는 6일 블랙핑크 멤버 4명 전원과 전속계약을 갱신했다고 공식 발표했으며 이 소식은 YG 주가를 급등시켰다.
양현석 YG 프로듀서는 "블랙핑크와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블랙핑크는 K팝 아티스트로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더욱 빛을 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는 그들에게 충분한 지원과 그들이 하는 일에 대한 신뢰를 제공할 것입니다"고 대표하였다
이 소식은 K팝 팬들과 언론의 관심을 끌면서 최근 수개월 동안 제기된 블랙핑크의 계약 문제에 대한 소문을 일소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팀 활동만을 위한 계약이다.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멤버들과 개인 계약을 논의 중이다.
블랙핑크와의 재계약에 성공한 것도 YG엔터테인먼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이날 오전 YG 주가가 급등하였다. 12월 6일 오전 10시(베트남 시간) YG의 주가는 6만 원을 넘어섰다. 그리고 과거에 비해 25% 증가했고 계속 증가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2012년 9월 월드 투어 Born Pink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리고 현재 팬들은 계약이 연장된 후 블랙핑크의 새로운 활동과 프로젝트를 기대하고 있다.
라이프 플라자 기술대학 인턴 기자 - Ngọc Thứ (수빈) –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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