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페스티벌' 12월 23일과 24일 미딩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가수이자 전 동방신기의 멤버인 김재중이 12월 24일 팬미팅과 공연을 위해 베트남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재중은 하노이에서 열리는 '오픈 에어 #2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에서 '나비', '원 키스', '마인', '물 위를 걷다', '글래머러스 스카이' 등 자신의 히트곡을 공연할 예정이다. 그는 공연에 앞서 팬미팅을 열고, 행사 최고가 티켓인 1,500만 동(미화 620달러)을 구매한 팬들을 대상으로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오픈 에어 #2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은 12월 23일과 24일 미딩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의 라인업에는 한국 아티스트인 슈퍼주니어 D&E, 인피니트, 하이라이트와 베트남 아티스트인 톡 티엔, 치 푸, 덕 푹 등이 포함되어 있다.
올해 37세인 김재중은 2004년 DBSK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 그룹은 21세기 첫 10년간 최고의 한국 보이밴드로 선정되는 등 많은 업적을 남겼다.
김창완은 2010년에 동방신기를 탈퇴했다. 그는 김준수, 박유천 등 다른 두 멤버와 함께 그룹 JYJ를 결성했다. 이후 솔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고, 사업과 패션 분야에도 진출했다.
전 동방신기 멤버 김재중 가수, 미딩 스타디움에서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 문화·스포츠 < 베트남 < 기사본문 - 아세안데일리 뉴스 (ase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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