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라는 말이 영 낯섭니다! 여긴 아직 눈이 안 녹았는데, 벌써 내일이 입춘이라니, 세월 참 빠릅니다.
엊그제 겨울 방학이 시작 된 것 같은데, 벌써 해가 바뀌고, 캠퍼스가 개강하고, 이제 봄을 기다리는 상황이 되었네요!
12월부터 1월까지 잠시 고국에 들렀을 때 만나는 사람들마다, 왠지 자꾸 여유가 없어진 것 같아 속상했습니다!
좌우지간, 길었던 겨울의 장막을 걷고 정말 인정(人情)이 강물처럼 흐르는 조국 대한민국을 기대해 봅니다!
닳고 닳은 여야 정치인 C방새들, C不R놈들 말고, 보통 사람들인 우리 국민들이 정말 큰소리 치고 사는 세상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