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동 시인이 오마이뉴스에 흉측한 글을 올렸기에 소개합니다.
'인권 침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박근혜 전 대톨령님에게 '천년의 형'도 모자란다는 주장이었습니다.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님에 대한 측은지심이 밀려왔습니다. 수십년 정도면 모를까, 천년이라니.
자기만 그런 것도 아니고, 잘 모르고 그런 것이고, 친구의 배신으로 재수없이 그리 된 것을... 1천년도 모자란다니, 그럼 1만년을 주장하시는 겁니까? 좋은 시들로 감동을 주던 송경동 시인에게 참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