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도로 파손돼 석탄 운송 중지.png

 

움느고비도 항복드 면에 어제 (7.30) 밤에 내린 폭우로 인해 타반톨고이~가슝소하이트 노선의 101km 도로가 파손되었으니 운전자들은 조심하여 다닐 것을 도로관리국에서 경고하였다. 
어제(7.30) 오전 10시부터 항복드 면에는 4번에 걸쳐 폭우가 쏟아져 도로가 심하게 파손되어 타반톨고이~가슝소하이트 노선의 석탄 운송을 중지시켰으며 복구반이 긴급 투입되어 배수로 공사를 하고 있다. 
현재 도로는 통행할 수 없는 상태이며 석탄 운송 트럭 200대가 도로 옆에 정차하고 있다. 
한편, 도로는 이달 14~15일 사이 내린 폭우로 일부 도로가 파손된 상태였는데 복구공사를 마치지 못한 상태에서 다시 폭우가 쏟아져 상황이 더 악화하였다.
[medee.mn 2018.7.31.]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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