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트바타르 외교부 장관은 어제(8.2) 존 랭트리 주몽골 호주대사를 만나 면담하고 몽골과 호주 양국 간의 협력교류 현황 및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날 면담에서 척트바타르 외교부 장관은 양국 간 우호 관계가 정치, 경제, 무역, 투자 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특히 몽골의 인재 육성을 위해 호주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주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향후 양국 간 정상회담 개최에 대해 협의하였으며 외교부 간 정기 회의를 2018년 9월 울란바타르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
또 광산 분야의 협력교류 및 무역 운송에 대해서도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민간교류를 향상하는데 상호 지원할 계획이다.
[medee.mn 2018.8.3.]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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